이를 통해 6세대 전투체계와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고기동헬기, 미래형 비행기체(AAV), 위성ㆍ우주모빌리티, 미래첨단 소프트웨어 사업을 구체화하고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 사장은 시애틀에 있는 보잉 본사와 블루오리진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들과 민수 기체와 우주모빌리티에 대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 사장은 “CES를 통해 KAI가 준비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전날인 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민수헬기(Light Civil Helicopter) 양산 2호기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LCH 양산 2호기는 1호기에 이어 글로리아항공으로 인도된다. LCH 1호기는 작년 말 인도돼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 임무 수행 중이며 이번 LCH 양산 2호기는 1호기의 예비기로 도입된다.
LCH 양산 2호기는 응급환자...
KAI 관계자는 "2023년 매출 목표는 국산 완제기 수출과 민수 물량 회복 등에 따라 전년보다 37.3% 성장한 3조8000억 원으로 목표를 잡았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국산 완제기 수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등을 통해 수주 목표를 4조5000억 원으로 세웠다"고 말했다.
강구영 사장은 환영사에서 "6세대 전투기, 수송기, AAV(미래형 항공기체), 차세대 고기동헬기, 초소형위성 등 대형 연구개발 사업과 함께 무인 항공기, 유무인복합체계, 중·대형 위성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중심으로 핵심기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협력사와 시대변화에 맞는 일거리, 먹거리를 창출해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미국/국내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 45%, MRO(군용기, PTF Conversion) 부문 34%, 우주항공원소재 부문 21%로 구성됐다.
우주발사체, UAM(도심항공교통) 등 신성장 동력도 갖췄다. 그는 "동사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NASA의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젝트에도 국내 상장사 유일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며, 올해 초 Kencoa...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소형민수헬기(LCH) 1호기가 제주도 닥터헬기로 선정됐다.
KAI는 지난달 29일 LCH 1호기가 제주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닥터헬기로 선정돼 출범식을 가지고 정식운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LCH 양산 1호기는 응급환자 이송뿐 아니라 응급처치까지 가능하도록 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해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해 올 9월 인증 취득 후 최초의 소형민수헬기(LCH, Light Civil Helicopter)를 국내 항공 전문 기업 글로리아항공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헬기는 올 12월 응급의료 서비스를 위해 제주도로 배치돼 응급 인명구조 임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소형민수헬기 인도는 2015년 소형민수헬기와...
또한 “KF-21,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LAH 양산, 위성, 발사체 고도화 및 미래형 민수완제기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팔거리’를 만들자”며 “특히 KF-21 개발 성공을 위한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세계 전투기 시장의 ‘뉴 브랜드’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시험비행 조종사 출신으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고객의 마음을...
제한형식증명은 군용으로 개발한 수리온 헬기가 민간 응급환자 이송·구조, 산불 진화 등의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 및 제작됐고, 안전성 입증이 됐다는 것을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것이다.
제한형식증명을 받은 수리온의 형식명은 기존 군용에 민간을 뜻하는 ‘Civil’이 추가된 KUHC(Civil)-1로 명명됐다. 이 헬기에는 기상레이더와 배면 물탱크 등이...
또 문 장관은 국내 자체 개발에 성공 후 국방뿐만 아니라 산불·화재 대응과 치안용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장 중인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과 소형민수헬기(LCH)의 생산 공장 시찰하고 내수 확대 등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수리온헬기와 소형민수헬기·소형무장헬기(LAH)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리온 헬기 국내 개발 성공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기본 훈련기와 상륙 공격헬기 등 미래형 훈련 체계를 선보인다. KAI가 공개한 ‘소리개’는 한국 공군의 KT-1 기본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의 기본훈련기다. 소리개는 1600마력 이상으로 출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조종석, 여압 등 조종사 편의성을 강화했다. 개발 중인 상륙 공격헬기도 실물 크기로 전시한다.
유인 수송용, 무인 화물용...
정부는 방산용 메타버스 AI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군 작전시 차량 내에서 파노라마 영상 및 AI를 통한 객체 피아 인식은 물론 위험지역의 시설이나 장비를 전방위 영상과 AR Glass를 활용해 안전하게 관측 및 원격으로 대응하거나, 헬기 운용시 조종사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측면, 후면, 하면 등의 사각지대를 AR 헬멧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등 사용처를 확대한다는...
KAI는 차세대 주력 사업에서 3조 원, 기존의 군수 및 민수사업에서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산업서 매출 3조 목표…UAMㆍ위성사업 등
5대 신규 미래사업으로는 △미래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 복합 체계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S/W를 제시했다.
안현호 사장은 특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전투기, 헬기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군단급 무인기 송골매를 전력화했고 차세대 군단급 무인기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KAI가 자체 투자로 개발한 수직이착륙 무인기 NI-600VT는 2019년 무인 자동비행에 성공했다.
또 2019년부터 PAV 기술개발을 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의 비행 시제기와 시스템 개발에...
민수 부분에서는 기존 주요 사업인 보잉 B737 계열 중정비에서 에어버스 A320 계열 중정비로 외형적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회전익 부분에서 수리온 외 에어버스, 시콜스키 헬기의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KAEMS는 6일 수리온 3대 정비를 기점으로 올해 약 75대 정비를 맡을 예정이다.
군수 부분은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항공기의 전기체 도장을 필두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향후 국방·민수분야 신규 드론 및 무인기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IG넥스원과 성우엔지니어링은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의 민군협력진흥원이 주도하는 민·군 겸용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다목적 무인헬기를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