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만 찍으면 모두 그를 민소희로 불렀다.
이를 두고 이번 작품에서는 '제2의 민소희'가 박은석이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박은석은 민설아의 친오빠인 로건리와 청아예고 체육선생님인 구호동으로 출연한다. 그는 가발과 사투리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하지만 '제2의 민소희'는 박은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설이 이어지고 있다. 성별 반전까지 일어나는 것에...
김하늘 코 분장을 접한 시청자들이 뿔났다.
김하늘 코는 지난 3일에 이어 4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분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 코는 1인 2역을 위해 다소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극 중 남편인 감우성을 속이기 위한 설정이지만 시청자들은 베테랑 연기자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든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드라마의 역대급 막장인 민소희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이 낯설지만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CBS드라마 으로 데뷔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주로 단역으로 출연하다 영화 에서 레이첼 핸슨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에서 힛 걸로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직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드라마의 역대급 막장인 민소희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이 낯설지만 큰 웃음을 안겼다.
SNL 코리아 클로이 모레츠의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은 "클로이 모레츠 한복 입고 막장 연기까지..완전 망가졌다", "작년에도 보고 올해에도 보고ㅋㅋ 이번에 연기 진짜 대박이었음", "클로이 모레츠...
바로 "민소희" 대사로 유명한 악역 연기로 프로다운 면모까지 보인 것.
또 엄현경은 김예림 성대모사에 빠져 든 MC들의 재부탁에 밴드 혁오의 '위잉위잉'으로 화답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순옥 작가는 2009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집필, 극중 여자 주인공인 구은재, 민소희 역을 맡은 장서희는 해당 드라마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당시 장서희는 “김순옥 작가와 오세강 감독 덕분에 재기했다”며 수상의 영광을 김순옥 작가에게 돌리기도 했다.
한편, 김순옥 작가는 2007년 드라마 ‘그래도 좋아’로 방송...
한 번도 진실을 말한 적이 없다”면서 “민소희 장면도 하도 악독하게 나와서 이미지 쇄신 겸 작가님이 넣어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유리는 “중간에 아픔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모든 장면이 거짓말이었다”며 “7개월간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다고 전한 이유리는 “혹시나 따라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희대의 악역 연민정(이유리)이 결국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그녀와 헤어진 문지상의 새 연인으로 갑자기 얼굴에 점 하나 찍고 민소희(이유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아내의 유혹’에 나왔던 민소희라는 캐릭터의 일종의 카메오인 셈이다. 반응은 엇갈렸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지나치다며 “시청자를 우롱했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말도 많고 탈도...
네티즌들은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장서희 분)와 비교하며 다양반 반응을 보였다.
연민정(이유리 분)은 12일 저녁에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눈 밑에 점을 찍고 '아내의 유혹' 주인공 민소희로 나타났다.
이날 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의 과수원을 찾았다. 이비단은 이 자리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이유리)를 만났다....
이 스토리로 대박쳤으니”, “막장 드라마답게 잘 끝난 것 같기도 민소희 나올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네티즌은 “분량의 문제는 둘째 치고 주인공인 보리에게 능동적인 액션이 전혀 없다는 게 참 안타깝다. 보리라는 인물 자체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삶을 살게 된 건데 자기 자리를 찾는 과정조차도 본인 주도가 아니라 연민정이 벌인 일이 잘못...
장보리’ 마지막회에 문지상의 여자친구로 연민정과 닮은 민소희 선생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장서희 분) 캐릭터를 패러디한 장면으로, 배우 이유리가 눈 밑에 점을 찍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배우 이장우와 한선화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왔다 장보리 연민정, 아내의 유혹 민소희 등장
'왔다 장보리'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 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연민정 역 이유리가 '아내의 유혹' 민소희까지 1인2역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비단(김지영)은 문지상(성혁)이 운영하는 과수원을...
한편 연민정의 과거 연인이었던 문지상은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와 커플로서 가능성을 시사했고, 딸 비단이는 문지상을 아빠로 인식한 사실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이재화(김지훈)와 장보리(오연서)는 친딸처럼 비단이를 키우며 정성스럽게 보살폈고, 갑작스럽게 입덧하는 모습으로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암시해 희망적인 앞날을 드러냈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아내의 유혹 민소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아내의 유혹’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문지상(성혁 분)이 일하는 과수원에 연민정(이유리 분)과 똑같이 생긴 민소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비단(김지영)은 문지상이 운영하는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왔다 장보리’ 이유리와 똑 닮은 인물인 민소희가 문지상 곁에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과 똑같이 생긴 민소희 유치원 선생님이 문지상(성혁)의 곁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의 과수원에는 체험학습 온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했다....
개리는 "설마"를 외쳤지만 이유리는 개리에게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 최여진, 서우, 김민서가 등장했고, 송지효는 점을 찍고 민소희라고 말하며 등장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악녀연기 대박" "이유리 팜므파탈, 개리 깜놀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점이 없어졌는데도 알아본 여러분 대단합니다. 제2의 민소희-구은재 사건이 될 뻔한 사건 진상조사결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몇 분 뒤 "사진팀 어시스턴트의 과도한 배려로 밝혀졌습니다.'점' 돌려받기 작업중입니다"라며 진상조사사건을 마무리 했다.
윤종신과 박정현이 함께 한 월간 윤종신 '도착'은 오는 5월 공개된다.
상반기 우수실적으로 자사주 500주를 무상으로 지급받은 민소희 눈높이 교사는 “자사주가 처음으로 갖는 주식이라 회사에 더욱 소속감이 생겼다”며 “더 열심히 해서 하반기에도 자사주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완 대교 경영지원본부장은 “회사 성장의 몫이 열심히 일한 구성원 개개인들에게 돌아가는 상생의 기업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천사에서 악마까지 극과극을 넘나드는 팜므파탈 민소희
천사 구은재에서 복수의 화신 민소희까지 선과악의 연기를 넘나들며 자유자재의 연기를 펼친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을 성공 드라마 반열에 올려놨다.
그녀의 유명세는 각종 개그프로에서 극중 역할 민소희를 패러디하며 한반도를 ‘민소희 열풍’에 휩싸이게 했다.
장서희는 2002년 ‘인어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