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세부전공 구분 없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교과목 공통 이수‘소재·발광소자학 전공’·‘구동소자·시스템학 전공’ 등으로 구성개설과목도 68개로 늘어…연구개발 동향 반영 등 과목 변경
민성욱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장은 12일 본지와의 만남에서 “전 세계 학부 수준 과정에서 디스플레이를 교육하는 것은 경희대학교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경희대가...
민성욱 정보디스플레이학과장은 “국가간 첨단분야 경쟁 심화로 관련분야 우수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의 중요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교육부도 대학이 급변하는 산업계 현황에 대응할 수 있게 첨단분야 정원 조정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경희대는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를 신설해 관련 분야 정원을 55명에서 88명으로 조정·증원했다”고 밝혔다.
물리적으로...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미야케 쇼 감독의 특유의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 영화"라며 "감독님은 현재 일본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 주도하고 있다. 부드럽고 친밀한 감각으로 일상의 온도를 포착하는 이 신작을 이번 영화제를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역시 "이 영화는 16mm...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 국제경쟁 부문 공모에 81개국 747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15일 영화제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모에 81개국 747편의 영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604편의 작품이 출품된 전년도 대비 143편이 증가한 수치인...
배우 진구와 공승연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4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4회 영화제 사회자로 배우 진구와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우월한 하루’를 비롯해 영화 ‘명량’, ‘마녀 Part2’ 등에 출연하면서 사랑받았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장영식(민성욱 분)과 오해를 풀고, 김태주(이하나 분)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패널 아래에 있던 장영식을 구하고 팔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밤늦게 정신을 차렸다.
장영식은 이상준의 병실을 찾아 “나 그냥 죽게 놔두지 그랬냐”며 “왜 그때 말 안 했어. 우리 엄마가 그 그림 찢었다고. 날 왜 이렇게...
김태주는 초대권을 이상준네 가족에게 전달했고, 이상준, 장세란(장미희 분), 장영식(민성욱 분), 이상민 네 사람은 배동찬이 공연하는 극장으로 향해 소동을 일으켰다. 주먹이 오고 가는 난동 후, 배동찬이 이상민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났다.
5년 전, 배동찬은 단역으로 이상준과 함께 액션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도중 배동찬은 이상준의 발에 잘못 밟혀 비명을 질렀고...
이지광(민성욱 분)과 손우주(배해선 분)는 연인 사이가 들켜 결국 결혼식을 올리고 정승원(신재하 분)과 박소윤(김소현 분)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정재찬과 남홍주도 결혼에 골인했다. 남홍주는 "말해봐. 정말 모든 선택이 다 옳았어? 그 중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뭐였어?"라고 물었고, 정재찬은 "그 때 그 버스 정류장"이라고 답했다. 정재찬이 버스...
앞서 ‘미씽나인’ 5회 말미에서는 전용기 추락사고 기자회견 도중 오조사관(민성욱 분)이 조희경(송옥숙 분)에게 주가 생존자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후 시청자는 사망 사실이 공개된 윤소희(류원 분)을 제외한 7명의 조난자 중 새로운 생존자 추리에 열을 올렸다. 무인도에 갇힌 조난자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하지만 친형처럼 따르던 조영규(민성욱 분)의 죽음 이후 이방원은 정도전에 반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후 이방원은 조영규와 함께 했던 사람들과 조영규의 천도제를 지내면서 '왕자의 난'을 모의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이에 이방원은 "조영규(민성욱 분) 형님이 마련해 준 기회가 있지 않냐"며 "영규 형님의 장례식때 영규 형님과 막역한 사이의 사람들이 모두 모일 수 있도록 연통을 넣으라"고 지시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조영규(민성욱 분)가 목숨을 잃은 것. 조영규는 이방원의 아내 민다경(공승연 분)에게 부탁 받아 반촌 창고에 몰래 무기를 숨겨놨다. 조영규는 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죽음을 당한 것.
조영규의 죽음은 이방원에게 큰 전환점이 됐다. "내가 정도전을 죽여야 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 과연 이방원이 어떤 식으로 이들을 죽일지, '육룡이 나르샤'가 피의 전쟁을 어떻게...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조영규(민성욱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규는 민다경(공승연 분)의 지시를 받고 이방원(유아인 분)의 사병들이 사용할 무기를 반촌으로 옮겼다. 하지만 반촌 무기 창고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척사광(한예리 분)의 손에 살해 당했다.
척사광은 조영규가 왕요의 아이를 해치려는 줄 알고 오해하고 칼을...
하지만 형처럼 따르던 조영규(민성욱 분)를 어이없게 잃은 후 이방원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눈물과 함께 왕자의 난을 결심했음을 알렸다.
이방원은 "이전에 성균관 이씨 삼형제가 정말 나쁜 아이들이었는데, 이상하게 얼굴이 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말도 안되는 선물을 사서 보러 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제야 알았다"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균상(무휼), 민성욱(조영규), 조희봉(하륜), 이준혁(홍대홍) 등이 추포된 채 고문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두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병사들이 주리까지 틀고 있다.
이 사실을 안 뒤 이방원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은 자신을 지키는 두 호위 무사 무휼(윤균상 분), 조영규(민성욱 분)와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밤길,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긴장감에 가득 차 있다.
이방원은 무엇에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뜬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급함과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 속 이방원의 빛나는 눈빛과 카리스마가 분위기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5일 이방원의 곁을 지키는 두 호위 무사 무휼과 조영규(민성욱 분)의 변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무휼은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인물이다. 그는 이방원이 정치를 하겠다는 꿈을 품은 결정적 계기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무휼은 위화도회군 때나, 이성계 일가의 최대 위기였던 피의 도화전에도 함께한 이방원의 진정한 무사이다.
극 중 조영규...
주목할 만한 것은 조영규가 이방원과 짜고 이성계의 문병을 마치고 돌아가는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암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이해 정도전 등과 함께 이성계를 추대해 개국공신 2등에 책록돼 예조전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영규(민성욱 분)가 정몽주의 비극적 최후로 기록된 피의 선죽교 사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