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스공사, 임직원 성금 기탁·법인카드 포인트 사회 환원 등 소외 이웃에 3억3000만 원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먼저...
특히 지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는 7월 3일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오 장관이 직접 소상공인에게 설명하면서 6차례에 걸친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마무리했다면, 이번 정책협의회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정책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8차 정책협의회는 최근 장기화하는 고금리...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료 공백 관련 발언을 두고 "의료대란이 의사 탓이라니, 그렇다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고 경제위기는 기업 탓이겠다"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전날(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 불안과 관련해서는 중증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떠나버린 전공의가 제일 먼저...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정부는 성장의 과실이 국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물가를 잡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최근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차츰...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 회복 가속화 △국민 안전대책 중점 추진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4~7월) 연속 2%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이에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민생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40조원이라고 하지만,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정부는 경기 활력을 위해 올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및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전년 대비 5% 이상)에 대한 소득공제 한시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당정은 밥상머리 물가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경제관련 문제도 산적해 있다. 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해 당정이 2차 대책까지 내놨지만, 여전히 사태는 현재 진행중이다. 5일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으로 우리 증시까지 폭락을 겪은 상황에 서울 집값이 19주 연속 오르는 등 부동산 불안도 심화하고 있다. 8일 발표된 정부의 종합 부동산 대책에는 특례법 제정 등 입법이 필요해 야당 협조를 이끄는 것 역시 필요하다.
윤...
윤 대통령은 휴가지에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제2부속실 설치와 8·15 광복절 특별사면, 다음 달 체코 순방 등에 대한 구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피해액이 1조원에 달하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정부가 곧 발표하는 부동산 종합대책 관련 보고 등도 수시로 받으며 직접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제2부속실 설치, 8‧15 광복절 특사, 다음달 체코 원전 순방 등이 주요 현안이다.
특히 휴가지에서 방송4법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티몬‧위메프 사태와 15일 전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 등도 현안보고를 받고,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동산 종합대책은 공급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공급 위주 대책인 것은 확실하다”며 “대출 규제나 금융 쪽도 다 보고는 있다. (그러나) 이번에 금융 쪽을 포함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단기간에 주택 공급량을 늘릴 수 있고 아파트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 공급 활성화에 주력하는...
이번 방안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 이은 이차 대책이자, 올해 7월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이어 소상공인 등 골목 경제 체감활력 제고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17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대책의 핵심은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 등 작은 기업의 현장 눈높이에 맞춰 크고 작은 업종...
이어 "우리 경제의 역동적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는 정부와 국회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민생과 경제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평가받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창설되는 전략사령부에 대해선 "우리 군의 최첨단 전력을 통합운용해 북한의 핵과...
그러면서 "거대 야당은 시급한 민생현안, 한시가 바쁜 경제정책들을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 두 달이 돼가지만 국회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치가 갈 길 바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다시 도약시키려면 무엇보다...
김 후보자는 "정부 대책 이후 시장이 빠르게 안정됐다는 말이었다"며 "당시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참석한 회의에서 큰 대책을 쓸 상황까지는 아니었다는 게 시장 참가자들의 판단이었지만, 대응이 더 빨랐어야 했던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사후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과...
민생대책 전달체계 점검회의소상공인 종합대책 이행상황 점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전직·재창업 희망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더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재원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충분하고 신속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공공기관 합동 민생대책 전달체계...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소진공은 우리나라 민생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점가 전담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을 지원받지 못하는 수요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업무에 나서야 할 임무가 있다”면서 “중기부와 철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이번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는 △최대 10~2년 장기·분할상환 등 부실·부실우려 차주 대상 상환일정 조정 △금리 및 원금감면(순부채 최대 90%) 등 최대 15억원까지 채무조정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이 담겼다.
지난 5월 출범한 민생안정지원단은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여러 민생경제 정책 실효성을 점검·개선하기 위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뒷북행정'이라며 현실적인 대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박홍근·김현정·안도걸·오세희 의원 등은 11일 '정부의 소상공인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민주 "정부 지원 대책...
그러면서 "정부는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개혁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주 발표한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금융비용·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