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내부환경 공사까지 지원해 주거약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시작 후 2년 여간 57개 가구에 대한 지원을 펼쳐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했고, 올해도 50개 가구에 대해...
우리 특허청도 스타트업 투자와 IP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하는 ‘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민간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유망 IP창업기업을 발굴해 30개사를 선정하고 투자와 특허 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한다. 특허청은 IP권리 확보와 제품전략 컨설팅, 시작품 제작 등 지식재산...
바이오 분야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바이오 협력단지인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는 건의가 포함됐다. 클러스터 내 생산 및 연구시설 증설로 필요한 전력량이 크게 늘면서 추가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로를 건설해야 하지만 인허가와 지역 민원 등으로 계획 대비 3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
건의서는 조 단위의...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1월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을 제정하고, 3월엔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마련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특별법에서 5년 단위 자원안보기본계획 수립과 컨트롤 타워인 자원안보협의회 구성·운영을 규정하고, 국가 자원개발전략 기본방향의 하나로 ‘정책일관성’을 설정한 것은 정권에 따라 정책이 표류한 과거...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사업’에 1억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8개 새마을금고는 ‘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에서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1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8년 처음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향후 KCC와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은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석간)
△반도체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반도체 포럼」 개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사이언스코사, 글로벌 R&D 헤드쿼터·산학협력 10주년 기념
△여름철 원전 본부별 안전운전 준비태세 및 월성원전 점검
△완구, 스포츠구명복 등 제품 리콜명령
28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세종청사)
△제2차 한미...
행사에선 해남군청의 민관협력 농촌빈집재생 프로젝트, LG유플러스의 농어촌기금 연계 ESG 사례, 효성그룹과 현대오토에버의 상생협력기금활용 ESG 경영 사례 등이 각각 공유됐다.
이어 기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농어촌 ESG 실천제도’, 상생협력기금 시스템 개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ESG 실천과 농어촌의...
표창을 수여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성공 사례가 귀감이 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구’라는 디딤돌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된 창구 알럼나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실천 △디지털ㆍ빅데이터 사업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전북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
전북에 민관 협업 센터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당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기관별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사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9년 ‘창구’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총 11개사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앞장서겠다”고...
그동안,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낮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까지의 연계가 미약했으나, 본 CCU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 공동 실증으로 성공사례를 창출해 CCU 기술의 민간 확산을 유도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대규모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를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을 위한 시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제협력 강화(석간)
△산업부-방사청, 방산 소재·부품 개발 본격 추진(석간)
△2024년 5월 자동차산업 동향
△석유화학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간 생태계 강화 및 사업 추진계획 논의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무역위원회 특허권 침해...
하는 민관합동 수주 전략의 성공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UTY는 철도 운영사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철 운영·유지보수 기술 및 경험 공유 △국제복합운송 정기사업 공동 협력 △전문 인력 교류 △국제기구 내에서의 협력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도입 20년...
2022년 11월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 후속으로 출범한 정부 주도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민간 기업의 수주 사업을 양국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격상시키는 맞춤형 지원도 진행했다.
이번 수주는 향후 국산 고속차량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속차량 연구개발부터 함께한 국내 128개 부품 협력업체와의...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 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 사업...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종로·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 AI돌봄 사업을 시범 운영하는 등 현재까지 총 8곳의 발달장애인 AI돌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강세원 SKT ESG추진 담당은 “민관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 분야에 Vision AI 기술을 접목해 ESG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돌봄 관계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작된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창업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구글·오픈AI 등 글로벌 기업 11개사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305개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로레알 그룹이 합류하게 되면 중기부와 손을 잡고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태는 글로벌 기업은 총 12개사가 된다.
로레알코리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기부와...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앞으로도 고립ㆍ은둔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정부가 진행하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