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참가자인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제 머릿속에는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생각 뿐"이라며 "여기에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 정치는 생리적 상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로 제 생각은 아직도 청춘"이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최연소 천유비(18) 학생은 "대변인이 되면 보수층을 대변하며 적폐 이미지부터 바꾸고 싶다"면서...
기조국에 따르면 이번 지원자 중에는 연기자 유동혁 씨와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 김연주 전 아나운서,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보좌진과 탈북자 등도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슈퍼주니어 2기'가 지원했다는 말이 나왔으나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이밖에 삼성전자 구본국 고문과 현대중공업 민계식 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이현순 사장 등 굵직한 재계 인물들이 역대 수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부문에도 메디슨 대표를 역임했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1회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안철수연구소를 이끌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역시 2002년 6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산기협 관계자는...
한국콜마 강학희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부문 이현순 사장(당시), 현대중공업 민계식 전 대표 등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들이 역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 대표는 36년간 기계 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R&D 프로세스의 선진화, 신규 모델 개발 총괄 등의 기술경영 혁신으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198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손...
그동안 태양광산업협회장은 제1대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제2대 김상열 OCI 부회장 등 당시 내로라할 태양광 대기업에서 나왔다. 업황이 좋았을 때엔 대기업 인사들이 협회장을 맡으며 진두지휘했지만, 불황일 때는 누구도 수장이 되기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회장은 이번 협회장 선출 당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에...
김 사장 외에도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임정택 듀폰코리아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 사장의 다음 행보는 전경련 가입이 될 전망이다. BMW코리아는 내년 초 전경련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수입차업체 중 전경련 회원사인 곳은 볼보그룹코리아가 유일하다. 여기에 BMW코리아가 추가로 가입하면...
맞게된 이재성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거쳐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현대선물 사장과 아산재단 사무총장,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최길선 전 사장에 이어 민계식 부회장과 투톱 체제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단독 대표이사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들만 모인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을 10년간 이끌었던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이 물러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3일 현대중공업 최병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본부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민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상담역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지난 2001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10년간 부회장과 회장을 거치며 현대중공업의 사업다각화와...
해당하는 청정경유를 생산하게 된다”며 “GTL 공정의 주요 핵심설비를 성공적으로 완공함으로써 석유·가스 플랜트부문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과 천인수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 국왕 등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품을 싸게 사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올해로 18년째 열었다.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업, 현대미포조선, 현대학원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서적, 전자제품, 가구, 아동용품 등 총 3만여점의 생활용품을 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파는 자선바자회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서울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중앙기술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의 미래이자 소프트웨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설비 고도화 1위에 이어 기술 고도화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 최고의 종합 에너지...
민계식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기술력”이라며 “이번 종합연구동 준공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비조선 부문의 매출액은 5조원에서 14조 5560억원으로 3배로 불어났고, 비중도 49%에서 65%로 커지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20일 울산 본사에서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200억원이 투입된 종합연구동은 지난해 7월 착공, 연면적 1만4700㎡(약 4450평),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
현대중공업은 “종합연구동에는 석·박사 등 310여 명의 연구진들이 모여 고부가가치 선박, 육·해상...
이날 준공 기념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백화점 경청호 부회장,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국 2400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사장, 협력사 관계자, 주요 대학 화공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권오갑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정주영 창업자님의...
최근 5000억원의 사재 기부방침을 밝힌 정몽구 회장과 범현대가그룹의 5000억원 출연을 주도한 현대중공업의 민계식 회장도 이에 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재 출연 이슈는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다만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이나 재계 총수들이 개인적인 사안인 기부 문제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기 때문에 일부러 대화...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민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공동개발 등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어 “협력사 자금지원과 아산나눔재단 등을 통해 공생발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이 공생발전에 의미와 내용에 대해 재계 총수들에게 설명하고, 재계가 이에 대해 화답하는...
지식경제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최중경 장관, 이상희 과학관장, 민계식 로봇산업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상설 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상설 체험관은 지경부에서 총 10억원을 투입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의 첨단기술관 내 495㎡ 면적에 조성했다.
이번 체험관은...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지난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고유가와 원전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대안은 고갈 염려가 없고 환경 친화적인 태양광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오는 2015년까지 전체 매출의 10%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올리겠다”는 중장기적 사업 목표치를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지난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고유가와 원전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대안은 고갈 염려가 없고 환경 친화적인 태양광 뿐”이라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과거 임원 시절부터 남몰래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경제성을 검토할 정도로 태양광 발전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대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
이날 기공식에는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을 비롯해, 드 샬렌다(PA de Chalendar) 프랑스 생고방 회장, 김종록 충북 정무부지사, 이종윤 청원군수 등 정부 및 관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대 박막 태양전지 공장 건설을 축하했다.
현대아반시스는 이날 기공식 기념 발파를 시작으로 총 21만 2천㎡ 규모의 부지에 연간 100MW 규모의 박막 태양전지 생산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