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전 웃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논란이 됐다. 이후에는 서남수 당시 교육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은 게 논란거리가 되자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라고 옹호하다 비판받았다. 이태원 참사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당시 김정숙 여사가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걸어간 사진이 공개되자 민경욱 전 의원 등 보수층 일각에서 “영부인이 대통령보다 앞선 의전 서열 1위냐”고 공세를 편 바 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마구잡이 생떼가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이 법치와 치안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모습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전례 없는 민생 위기 상황에서조차 잘못된...
이밖에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의원과 민경욱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이 참여했다. 통합당 소속 정치인들이 집회에 참석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감염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민주당은 통합당의 도의적 책임론을 부각하는 한편, 통합당은 선긋기로 진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낙연 의원의 음성판정에 따라 주요 정치권 인사들은 한숨 돌렸다....
◇민경욱 또 '사전투표 조작설' 제기…홍준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 투표를 하겠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하고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6일 "선거 당일 투표장에 갔더니 사전투표를 이미 했다고 제지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라며 제3자가 유권자 신원을 도용해 사전투표를 했을...
애초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고, 민경욱 의원이 컷오프됐지만, 최고위원회가 민경욱 의원을 살려준 셈이 된 것.
최고위 뒤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공관위가 인천선거관리위원회 고발 건을 문제 삼았지만, 최고위는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려 공관위에서 올라온 것을 취소, 원위치했다"라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개각은 사실상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의 완성으로, '다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국정 철학과 의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3년 차에 들어 대외 여건이 급변하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들께 안정감을 주면서도 개혁적인 정책을 추진해...
청와대는 9일 ‘문 대통령 G20 불참’ 논란에 대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TV에서 생방송으로 한 판 시원하게 붙어보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이벤트식 대응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대변인단은 정치인이 아니다”며 “청와대를 대신해서 입장을 밝히는 위치에 있고, 이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와 관련해 '골든타임 3분' 발언한 것을 두고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일제히 비난했다.
여야 4당은 "재난으로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헝가리 유람선...
사드 대책 특위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대해 기록해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또 “성주 사드 배치 현장에서 민간인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을 불법 검문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계속되지만 공권력은 손을 놓고 있다”며...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은 “12월 임시국회를 수집하기로 합의했고, 회기는 12일부터 31일까지, 본회의는 2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 “대정부질문은 20일, 21일 진행되며 20일은 경제 21은 비경제 분야를 질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권한대행은 양일 모두 참석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당 이용호 대변인은 “기존 활동하고...
새누리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 의장은 (예산부수 법안에 대한) 심사기일 지정을 합의해 주면 이에 맞춰 운영하겠다고 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예산안은 여야 3당과 정부가 법정 기한 내에 최선을 다해서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며 “다만 여야간...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사건 당시 브리핑에서 웃음을 보인 데 대한 해명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민경욱 전 대변인이 사건의 본질을 모르고 핑계만 구구절절 내뱉고 있다”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공식 브리핑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JTBC의...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보도하면서 당시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하며 "난리났다"고 말하며 웃는 모습입니다. 논란이 일자 민경욱 의원은 "'자꾸 말이...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세월호가 침몰하던 당시, 브리핑을 하는 민경욱 전 청와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영상 속에서 민경욱 의원은 브리핑을 하며 "난리 났네"라고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고개를 돌려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10시 30분은 세월호가 완전히 전복돼, 선실에 남아있던 수백 명이 생사를 오가는...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 직후 당사 브리핑에서 “검찰의 대통령 공모 혐의 판단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수사를 받지 않아 아직 단정하긴 어려운 사안”이라며 “향후 계속된 검찰 조사와 특검 및 국정조사를 통해 사실이 보다 신속하고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은 국민께 재삼 간절한 사과와 용서를...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정리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야당이) 내각통할권이라는 표현이 총리에게 국무위원 임면권 부여 하는 것인지 확인 필요가 있다고 했고, 정 의장이 청와대에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브리핑) 할 게 없다”면서 “(총리...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26일)부터 최고위를 ‘정세균 사퇴 관철 비대위’ 체제로 바꾼다”면서 “오늘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기존의 지도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 투쟁에 돌입함에 따라 위원장은 조원진 최고위원이 맡았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민생에 태클을 걸지 말고, 당장 대국민 약속 이행하라”고 말했다.
민 원내대변인은 “이번 합의는 ‘경제살리기 민생안정 추경안’ 처리와 청문회 실시가 골자”라면서 “새누리당이 민생 예산을 거부해 추경안 처리가 무산되었다는 주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약속파기에 대한 면피성...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의원의 뒷모습과 대통령의 모습을 봤는데, 뵀는데, 양손 짓까지 섞어 가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 나눴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먼저 유 의원에게 “오랜만에 뵙는다”라며 악수를 청했고, 유 의원이 허리를 숙여 예의를 표시했다고 설명했다. 주 대화 내용은 대구 지역에 있는 K2공항 이전 문제였고...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미세먼지 관련 첫 당정협의를 가진다. 생활정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보능력 향상 대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은 매주 수요일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민생정책 문제를 토론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 대변인은 “국회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를 공부하는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