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를 마친 협력업체 직원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근로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대전상공회의소와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역시 성명서를 내고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생존권과 근로권 보장을 위해 AOC 발급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보류 중인 이스타항공의 항공운송사업의 운항증명(AOC)을 발급해달라고 촉구했다.
AOC란 항공 운항을 허가하는 증명으로, 국토부는 항공사의 조직과 인원, 운항관리, 정비 및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에 대한 검사를 거쳐 AOC를 발급한다.
협회는 성명에서 "항공산업의 발전과 (이스타항공)...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2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정치 쟁점이 되어가면서 항공안전을 위한 필수 검토 요소들이 간과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국내 12개 항공사 4800명의 조종사가 가입된 국내 최대 조종사 단체이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20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인 인수합병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국내 12개 항공사 4700명의 조종사가 가입된 국내 최대 조종사단체로서 국제민간항공조종사협회의 대한민국 지부이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4일 항공우주의학협회와 "코로나19 극복과 항공우주의학 및 항공안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조종사 건강관리 및 항공우주의학 분야의 학술 및 정책 정보 교류 △정책 발굴 및 제안 △행정제도의 개선을 위한 협력 △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협력 △기타 항공우주의학...
전날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연맹과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 의원이 꼬리 자르기 정치쇼를 하고 있다"며 이스타항공 정상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전북 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민중연대도 기자회견을 열고 "1600명의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250억원에 달하는 임금 체불과 계약직 해고·희망퇴직...
사단법인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와 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은 23일 성명을 내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국가 간 이동이 가능해질 때까지 항공산업 전체에 대한 특별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전 세계 항공산업은 경영 악화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으며 이제는 단기간 안에 사태가...
이어 "일명 '국토부 갑질'로 불리는 근거 없는 행정조치들이 현장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국토부의 법적인 권한을 넘어선 항공사 제재 등 수많은 악습이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종사 연맹은 향후 민간항공조종사협회 등과 긴밀히 연대해 선진화된 항공안전 정책을 개발하고 국토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추진 △조종사와 관제사의 인적과실(실수)을 줄이는 대책으로 항공교통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K7 등 리콜 실시
◇공정거래위원회
2일(월)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제18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개최 결과
△㈜종근당홀딩스 등의 지주회사 행위제한규정 위반행위 제재
3일(화)
△공정위...
버진 갤럭틱이 추진하고 있는 ‘스페이스십2(Space Ship Two)’는 조종사 2명이 탑승하며 6명의 승객이 탈 수 있는데 지난해 12월 13일 ‘스페이스십2’를 우주 경계인 상공 80㎞까지 쏘아 올리는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비행선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출신 우주 비행사 2명이 탑승했는데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유인(有人) 비행선이 우주 공간까지 날아간 것은 처음이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민간조종사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파업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사주 일가와 임원들 이익에 골몰하는 대한항공을 바로잡기 위해 11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이규남 노조위원장은 “임금 인상률 수치는 대한항공 조종사의 근로 환경을 국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21일 서울 강서구 한국민간조종사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사주 일가와 임원들 이익에 골몰하는 대한항공을 바로잡기 위해 11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2015년 임금협상과 관련해 작년부터 사측과 갈등을 벌이다 올해 2월 20일부터 쟁의 행위에 돌입했으며 지난 7일 최종...
추락해 조종사(67) 등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008년 12월30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정석비행장에서는 항공대 소속 경비행기가 착륙 중 전방착륙바퀴가 탈락하면서 활주로에 멈추는 사고가 났다. 사상자는 없었다.
무안 사고를 제외한 경비행기 사고 7건의 원인은 조종과실 4건, 기체결함 2건, 조사중 1건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이에 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지난달 28일 “캐나다항공청이 정상적으로 발부한 자격에 대해 한국 정부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토부에 업무 정지를 결정한 법적인 근거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국토부가 근거 없이 제보자를 통해 “많은 조종사들이 불법으로 캐나다에서 영어자격을 취득했다”는 얘기만 듣고 조치를 취했다는 이유에서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각항공사조종사노동조합, 조종사협회산하 항공안전정책연구소와 한국항공대학교는 민간항공기 운항승무원의 피로위험관리를 위해 조종사 피로관련 데이터 및 과학적 이론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번째 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약 6 개월동안 각종 세계 유명 학술지들의 피로관련...
국토교통부가 사고 이후 A320 조종사에 대한 긴급 보강 훈련지시를 내리자,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가 반발하면서 갈등 양상이 빚어진 것.
국토부 운항정책과는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15일 아시아나 A320 조종사에 대한 긴급 보강훈련지시를 내렸다.
이에 맞서 조종사협회는 17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 국토부의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