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의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소희와 민가린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엘리스의 데뷔 미니앨범 'WE, first'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혜림은 고아라와 경연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그런 연습실에 민가린이 찾아왔다. 민가린은 과거 김혜림과 경연을 준비했지만 도중에 탈락한 바 있다.
김혜림은 "가린이 보고 나니까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리였는지 다시 깨닫게 되더라"면서 "가린이도 이런 무대 자체도 그렇고 하고 싶었을 텐데 그 만큼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6' 민가린과 김혜림이 최고의 무대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이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 나선 연습생조인 민가린, 김혜림 '김가민가'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가민가' 팀은 지난 3라운드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수민·크리샤츄 팀을 이기며 올라온 팀이다.
김가민가 팀은 캐스팅...
이날 대결에서 이수민-크리샤츄의 '나이수 미츄' 팀은 김혜림-민가린의 '김가민가' 팀과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결국 크리샤츄가 탈락되는 이변을 낳았다.
특히 크리샤츄는 경연 도중 가사 실수를 하면서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탈락이 결정된 후 크리샤츄는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그동안 수차례 크리샤츄를 향해 애정을 보였던 양현석 심사위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민‧크리샤츄 팀과 김혜림·민가린 팀이 대결을 펼쳐다. 두 팀은 무대 전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빅 대결을 예고했다. 김혜림·민가린은 15&의 ‘썸바디(Somebody)’를 불러 걸그룹의 정석을 보여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진짜 걸그룹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진 이수민·크리샤츄 팀은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