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기술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기술 중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제공될 경우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1건의 특허를 선별한 것이다.
기술 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그간 대기업과...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대상 선정 기술은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6개 사의 특허 261건이다.
주요...
기술이전 기업은 특허양도증을 수여받고 기술나눔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
기술나눔은 민간 기업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 산업부는 "기술 나눔은 미활용 기술의 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기술나눔 우수사례로...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보의 2Win-Bridge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울산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기술매칭하고 지원책을 마련한 상생 협력 모범사례”라며 “기보는 2Win-Bridge를 통해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이전에도 2Win-Bridge 시스템이...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33곳이며 3102건의 기술을 1502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최근 5년간(2017~2022년) 성과조사 결과, 이전기술을 활용해 개발기간을 평균 2개월...
2013년 사작된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 특허를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관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총 33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1만4687건의 기술을 제공했고, 1502개 중견·중소기업에 310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산업부 조사 결과 2017∼2021년 기술 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이전받은 기술을...
이와함께 부대행사로는 30일에는 '지식재산으로 알아본 차세대 반도체 기술동향' 기술세미나를 진행, 최신 반도체 기술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31일에는 '지식재산 거래 및 미활용 특허 나눔 설명회'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와 함께 개최한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이 수원특례시에서...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특허도용 혹은 기술탈취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2009년에서 2013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한 특허침해 소송 승소율 0%가 국회에서 지적된 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KIMST의 ‘오션테크 트레이드’ 간 플랫폼 정보 연계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방안 마련 △미활용 특허 무료나눔 사업 등 공동마케팅 추진 △플랫폼 참여기업과 기관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 우수 국가R&D 성과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를 위해...
서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미활용 특허기술 개방으로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경영여건 악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간수요가 높은 의료, 바이오, 통신 분야의 미활용 특허도 민간에게 무료로 나눠 준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을 보고·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민간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사에서는 기술나눔 확산 협력을 위한 삼성전자-산업부-KIAT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혜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특허 활용 전략 특강도 진행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대기업의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나눔을 지속 확대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삼성전자가 모바일기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분야에서 보유한 미활용 기술 276건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농축산업 분야와 제철소가 생산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올바른 실천이자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범적 사례”라며 “가축 분뇨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ㆍ온실가스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농식품부의 미활용 가축 분뇨 감축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 이전해 주는 사업을 의미한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매년 대기업․공기업 등과 함께 기술이전을 지원해 왔으며, 포스코 그룹은 2017년 처음 참여한 이후 2019년부터 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하고자 매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 그룹은 기술 나눔을 통해 그린·디지털·기술 국산화 분야 200건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 213건, 반도체 68건, 디스플레이 68건, 통신·네트워크 45건, 의료기기 31건 등 총 505건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공개한다.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 등을 이전받을 수 있다. 기술나눔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산업부...
조정식 의원은 “출연연들이 매년 연구비로 약 4조7574억 원을 지출하는데 특허기술 이전율이 저조한 것은, 양적 성과를 보여주기에만 급급해 실제 기술의 효용성은 안중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등 산업계와 연관성이 큰 곳을 비롯해 전체 출연연은 현재 기술이전이 되지 않은 미활용 특허기술에...
포스코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 200건을 88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는 14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연구기관에서 가진 우수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동반성장...
기술나눔은 공기업과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추진하는 기술나눔에는 공공연구기관, 공기업 4곳이 참여해 197건의 기술을 개방한다.
뇌과학, 반도체, AI 등을 연구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의 새로운 제품개발 및 제품개선 차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ICT,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등 포스코 그룹사가 함께 참여했다. 그룹사가 참여해 기술을 받길 희망하는 기업에 관련 기술군을 패키지화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