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환불 잔액은 SKT가 약 11억9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미환불 건수는 LGU+가 33만9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LGU+는 환불(약 18만6000건)보다 환불해주지 않은 건수(약 33만9000건)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 회사측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처럼 매년 수십 만 건의 요금 과오납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막상 이동통신사들은 과오납...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카드 미환불잔액이 3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환불가능 기한이 종료된 고속도로카드 미환불잔액이 3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카드는 지난 1993년 도입한 이래 3억여 매(총 9조여 원)를...
지난 2010년부터 사용이 중지된 고속도로 교통카드의 미환불 잔액이 325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19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교통카드 제도가 폐지된 2010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여 동안 미환불액 427억원 중 환불된 금액이 102억1000만원(23.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카드 사용이 중단된 후 환불되지 않은 미사용 잔액이 8월말 현재 3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해양위 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이 19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카드사용이 중단된 2010년 4월 1일 이후 환불되어야 할 미사용 카드 잔액 417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환불되지 않은 미사용 잔액이 3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