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F&B(식음료) 매장에 힘준다.
여름은 국내로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시즌인 만큼 통상적으로 백화점, 복합몰의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줄고 근교에서 쇼핑, 외식을 즐기는 ‘몰캉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파크몰의 방문객 수는 이달 들어 지난달보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27일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는 이국적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F&B 공간이다.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식품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인천지역 고객들을 찾아간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대대적인 인천터미널점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해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점은 이번 식품관 리뉴얼에 5가지 혁신을 적용했다. ‘디쉬(DISH) 스캐닝 시스템’과 ‘터치패드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접시에
신세계는 경남 김해시 외동 여객터미널에 연면적 14만6425㎡(4만4294평), 영업 면적 5만9506㎡(1만8000평) 규모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숍, 키즈파크 등을 갖춘 점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53만명의 중형도시인 김해시에 들어서는 첫 백화점이다.
1층 명품·화장품·패션잡화·식음료, 2층 여성·아동·컨템포러리·란제리
최근 외식업체들의 인테리어 마케팅 승부 싸움이 한창이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분위기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가 고객 발길을 끄는 중요한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수사는 바닷속에서 즐기는 뷔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시메뉴와 각종 샐러드, 그릴 메뉴 등을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