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기념촬영 △국민의례 △재외동포대표 인사말(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김병직 미주총연 공동회장)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정부포상 친수 △대통령 축사 △재일동포 3세 출신 미국 배우 박소희 님의 글 낭독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20년에 걸친 우리 동포들의 해외 진출은 그 시작이 고되고 미미했지만...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기업을 비롯해 협업을 추진하려는 미국 기업 및 협회, 미국 내 한인 경제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등이 참석했다.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은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세계 한상대회' 개최도 홍보했다.
이 장관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 중소벤처기업이 미국에서 우수성을...
이날 취임식은 전통적 형태의 취임식에서 벗어나 미주총연의 새 시대 비전발표의 장이 되었다.
이날 강영기 총회장은 취임식에서 ‘한미상생펀드 1억불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밝히며, 미국 이민 116년을 맞아 △일하는 총연 △발전하는 총연 △상생하는 총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하면서 미주총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의지를 피력했다.
강영기 총회장은...
지난달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창립 이래 첫 여성 수장으로 취임한 이정순 제25대 회장이 지도체제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미주총연은 미국 50개 주와 각 도시에 산재한 150여개 한인회를 아우르며 220만명에 달하는 재미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다.
이 회장은 지도부에 위촉된 이들에게 일괄적으로 수락요청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