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직후 여성 승무원 A 씨의 긴급 수송을 도왔던 외상 전문 간호사는 18일 미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실제 상황이 보도된 내용과 아주 다르다”며 “보도 내용에는 아이가 다친 뒤 A 씨도 다친, 각기 다른 피해자로 보도됐지만 사실은 A 씨가 아이를 보호하려다 변을 당한 것이다. 누군가를 보호하려다 생긴 상처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간호사는...
씨 남편상, 채정현 씨 부친상, 이상훈 씨 장인상 = 14일,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2-470-1692
▲류상국 씨 별세, 류정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하이대표처 GTC 소장)·정선·정일(미주 중앙일보 사회부장) 씨 부친상, 배기형(KBS PD) 씨 장인상 = 1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40
문청아 △해외사업운영처 미주사업부 부장 황규범 △해외사업운영처 아프리카사업부 부장 김진구 △경영관리처 기획예산부 부장 최혜경 △경영관리처 성과평가부 부장 이은상 △총무처 급여복지부 부장 서용원 △총무처 사옥관리부 부장 박철효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 부장 조학래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 부장 이재훈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 부장 윤상학...
미주중앙일보는 지난달에도 베트남 교민을 '조센징'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주중앙일보는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에 9일 새벽(현지시간) 'H마트 노마스크 백인 남성에 인종혐오를 가한 조센징의 만행'이란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해당...
1968년 중앙일보ㆍ동양방송 이사
▲ 1978년 삼성물산 부회장
▲ 1979∼1987년 삼성그룹 부회장
▲ 1980년 중앙일보 이사
▲ 1987년 11월 삼성그룹 회장 취임
▲ 1988년 3월 제2창업 선언, 11월 삼성전자, 반도체통신 흡수합병
▲ 1989년 9월 잭 웰치 GE 회장 접견, 12월 삼성복지재단 설립
▲ 1991년 제1회 호암상 시상식
▲ 1992년 3월 부시 미국 대통령 단독...
지난 20일(현지시각) 미주중앙일보 보도로 확인된 신정아의 행보는 26일 국내에 퍼지면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그간 침묵을 지키며 미디어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신정아가 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그가 형기를 마친 뒤 사실상 교육계에 복귀한 셈이어서 그...
선예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전 열렸던 아이티 후원콘서트에 미주중앙일보 기자님이 오셨다. 당시 하지도 않은 말이 기사가 난 걸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다”며 은퇴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선예는 “제가 말한 ‘공허함’ 꿈을 이뤘지만 행복 또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마치 ‘원더걸스’ 시절이 공허했다....
한편, 이 날 Bank of Hope의 고석화 이사회 이사장을 비롯한 케빈 S. 킴 행장, 다니엘 킴 전무, 서준원 서울 지사장과 LPGA 협회의 마이크 완 커미셔너, 션변 지사장, 홍정도 JTBC 대표이사 사장, 홍성완 JTBC 플러스 총괄사장, 임광호 중앙일보미주법인 사장, 박의준 JTBC 경영기획 및 지원총괄, 이종훈 중앙일보미주법인 상무가 참석했다.
한편 지난 8일 미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위치한 황모씨 집에 머무르던 중 지난 2일 그의 아내 허모 씨와 심하게 다퉜다. 결국 허씨의 아들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 에이미와 허씨는 오는 4월 15일 풀러턴 법원에 출두한다.
에이미는 앞서 약물 투약 논란에 휘말려 출국명령처분을 받고 지난해 12월 31일 출국했다.
신문, 방송 , 인터넷 미디어 등 수많은 언론이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한인 수학 천재소녀 김정윤양, 하버드·스탠퍼드대 합격 번갈아 다닌다’라는 미주중앙일보 기사를 받아쓰기에 급급했다. 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돼 일부 언론이 취재하면서 김양의 하버드와 스탠포드 입학과 경력이 조작된 사실이 밝혀졌다.
김양에 대한 황당한...
'천재 한인 소녀 김정윤 양'
이달 초 미주 중앙일보의 보도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언론에 등장한 김 양의 스펙을 대충 나열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1) 미국 최고 공립과학고인 토머스제퍼슨 기술과학고등학교 재학중.
2) 미국수학능력시험(SAT)만점.
3) 학점(GPA)도 4.6 만점까지...
4) 세계적인 수학자들이 매달려왔던 난제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
이 천재소녀의...
미주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된 김정윤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은 국내에서도 크게 부각된 바 있다. 하지만 미디어오늘은 10일 보도를 통해 이를 최초 보도한 전모 객원기자와의 인터뷰를 게재했고 이를 통해 전 기자가 오보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전 기자는 김정윤의 가족이 제시한 합격증과 해당 교수들과 주고받은 이메일 등을 통해 큰 의심없이 보도했다고 말한...
한국인 김모 양(18)이 미국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 두 곳을 동시에 합격했다고 최초 보도한 미주중앙일보 객원기자 전모 씨가 오보를 인정했다.
10일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전 씨는 기사 작성 당시 가족이 제시한 합격증서와 해당 대학 교수들과 나눈 이메일을 보고 의심없이 수용한 우를 범했다고 보도했다.
김 양을 수년 째 알고 지낸 전 씨는 김 양이 실제 영특한...
그런 프로토콜 무시하고 LA다저스 대주주를 만나서 매각의사 타진하다가 미주 중앙일보에 기사가 실렸다. 국내언론에 보도되고 문제되니까 투자예비심사에 참여한 직원들 불러서 6개월 통화기록을 요구했다. 일종의 사찰이다. 투자공사 미래를 위해서도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고 물러나야 마땅하다. 감사원이 감사 착수 중인데 직무상 문제점들이 드러날 수 있고...
문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기획취재담당 에디터, 미주총국장, 논설주간, 주필 겸 부발행인, 부사장 대우 대기자를 지냈다. 현재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를 지내고 있다.
문 후보자는 대기자로 활동할 시에는 중앙일보에 ‘문창극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