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얀마는 이번 야기로 인해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시를 비롯해 중부, 동부 샨주, 수도 네피도 등이 침수된 상태다. 높은 곳으로 대피한 시민들은 물과 식수, 의약품을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야기는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을 지나며 산사태와 홍수로 약 350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자원공사는 1일 경기도 과천시 'K-water 한강유역본부'에서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메콩강 지역 5개국의 주한대사와 '한-메콩 물 분야 협력 증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수도시설 확충사업, 라오스 사완나켓주 세방히양 하천 유역에 대한 기후 적응형 홍수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업 등 수자원공사가 메콩강 유역에서...
지난달 태국은 서부 막(MaK)주는 44.6℃를 기록했고 미얀마 동부의 한 마을도 1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인 43.8℃까지 올랐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에 수도 다카의 도로 표면이 녹아 내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BBC 방송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선 우기가 오기 직전 고온이 지속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폭염 강도가 이전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발맞춰 8개 국가(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교육, 보건의료, 지역개발, 소득증대, 참전용사 및 후손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번 강진으로 52만 개 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17만여 채가 완전히 붕괴하거나 심각한...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동남아는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국경이 만나는 이른바 ‘황금 삼각지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마약밀매가 활성화됐다. 지난해에만 710억 달러(약 78조 원)의 매출이 이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엔 태국에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11.5톤 분량의 케타민이 경찰에 압수되기도 했다.
제러미 더글러스 유엔 마약범죄 담당관은 “지난해 동남아 마약 공급은...
미얀마 달라 신도시는 미얀마 건설부에서 신청해 달라 신도시 내 시범사업지구에 교통, 재해 방지 등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정상 순방의 후속으로 마스터플랜(LH)과 F/S(KIND)가 이미 진행됐다. 사업 연계성 확보와 시범사업지구에 대한 사업의 가시화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베트남 메콩 델타의 경우 한...
송기헌 농어촌공사 해외사업처장은 "지금 진행 중인 해외기술용역사업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총 12건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3년부터 다목적댐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총 공사비는 약 2500억 원 규모로 반텐주와 자카르타 서부지역 생활용수공급, 홍수조절, 전력공급을 위한 댐이 2022년 완공될...
태국, 미얀마, 몽골,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등의 빈곤청소년들에게 약 6만9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했다.
‘순수함을 간직한 땅’ 라오스는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 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현장...
이밖에 피지 사이클론 및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과 미얀마 홍수(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2014년), 필리핀 태풍(2013년) 등 이재민 구호나 우리 국민의 사고 수습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이재민 구호에는 생수,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물론, 구호물자의 무상 수송을 지원하거나 특별 화물기를 띄우기도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홍수 피해를 당한 미얀마 이재민에게 재난구호용 쌀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1300톤으로 이재민 1만7500명이 한 달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구호미는 23일 부산항에서 출항해 다음 달 13일 미얀마 양곤항에 도착한다.
7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식량 생산 기반에 타격을 입은 미얀마는 국제 사회에 식량 지원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라오스 남튼 국립생물다양성 보존지역 마을들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라오스 및 ASEAN 인접국의 ‘오지마을 전원보급’ 사업까지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는 지난해에 미얀마 오지마을에 태양광발전과 ESS를 연계한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3년간 미얀마 만달레이주(州) 따웅비라이에서 지역개발사업(ADP·Area Development Project)을 실시했다. 총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저장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들을 지어주는 프로젝트다.
이 같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는 특히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마을 음악회, 비즈공예...
대표적으로 △희망의 집수리-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 △미얀마 지역개발사업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꼽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단순한 집수리가 아닌,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수혜 대상이 자립해...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얀마 현지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중심으로 KICT의 △난연성 폴리우레탄 발포단열재 공법 △도로포장기술 △돌발홍수 경보시스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효율적인 빗물 이용관리 기법 등이 소개됐다. 또한 아세안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10여개 국내건설사도 아스팔트 플랜트, 에어스페이스 시스템 기술, BIM을 활용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피지 전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미얀마 지역 홍수 등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등 각종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진, 홍수 등 재해 재난 지역에 구호품을 수송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고 이를 무상 수송 하는 등 글로벌 선도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등을 통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