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입찰로 벙아 광구 탐사권 획득총면적 총 8500㎢로 서울의 약 14배천연가스 존재 유무 본격 탐사 예정"제2가스전 개발 신화 도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서 천연가스 해상광구 탐사권을 획득하고 미얀마를 잇는 제2의 해외 가스전 개발에 도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PHE...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의 탐사광구 국제 입찰에서 말레이반도 동부 해상에 있는 'PM524' 광구 탐사 운영권을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로부터 낙찰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입찰 대상 광구 중에서 천연가스 부존 유망성과 개발 용이성 등을 바탕으로 PM524 광구를 사업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고 경쟁 입찰을 거쳐...
가스공사는 지하에 매장된 석유와 가스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 자원의 개발 및 생산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개발·생산 사업으로는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아 광구, 주바이르·바드라 광구, 캐나다 혼리버·웨스트 컷뱅크·북극 우미악, 우즈베키스탐 수르길 가스전,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 미얀마 해상광구 등을 꼽을 수...
최종빈 포스코대우 석유가스운영실장은 “미얀마 서부해상은 1970년대 일본, 프랑스, 미국 회사 등이 배사구조에 7개 공을 뚫었는데도 실패해 20년 이상 해외자원개발업체의 관심에서 벗어난 곳이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탐사개념을 도입해 결국 대형 가스전 발견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대우인터내셔널은 워크아웃 상태에...
감사원 설명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경우 영국 다나사 인수,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 쿠르드 유전개발 등 10개 사업에서 2조6841억원의 손실이 이미 확정됐다.
가스공사는 미얀마 AD-7 해상광구 탐사사업, 캐나다 웨스트컷 뱅크 광구 인수 등 4개 사업에서 7042억원, 광물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자카드노 금 탐사사업, 니제르 테기다 우라늄 광산...
그도 그럴 것이 KMDC가 사업권을 따내기 5개월 전에 석유공사 등으로 꾸려진 지식경제부의 대규모 합동조사단은 미얀마를 방문, 미얀마 해상광구가 거의 비어 있음을 이미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의혹은 KMDC의 사실상의 주인이라고 알려진 이영수 회장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이 회장은 2007년 대선 때 여권의 양대 사조직 중 하나인 ‘국민성공실천연합’을...
대우인터내셔널은 201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대륙붕 6-1 남부 광구의 지분 70%를 확보해 운영권자로서 광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석유공사가 30%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2년 3차원 물리탐사를 실시해 고래 D 지역의 예상규모와 시추위치를 확정했고, 이번 평가시추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한 후 가스전 개발 설계를...
통한 사업구조 재편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것.
자원개발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업체는 대우인터내셔널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부터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미야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개시했다. 미얀마 가스전은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외국에서 발견한 석유·가스전 가운데 최대 규모로, 가채 매장량이 4조5000억 입방피트에 달한다....
이어 그는 “최근 에너지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 지역의 비전통 석유가스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대우인터는 지난 6월22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미야(Mya)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향후 25~30년 동안 중국 지역 판매를 통해 연간 3000억~4000억원의 세전이익이 올릴...
가스전 사업은 대한민국 자원개발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됐다. 한국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뤄낸 첫 해외 자원 개발 사례이기 때문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정부로 부터 탐사권을 획득한 뒤 1970년대 프랑스, 일본, 미국 등의 석유·가스 회사들이 탐사에 실패한 미얀마 서부 해상에서 새로운 탐사 개념을 도입해 △쉐 △쉐퓨 △미야...
대우인터 관계자는 “미얀마 해상 최초로 해저 생산설비를 활용한 가스전을 개발, 생산을 시작하면서 석유자원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광구 AD-7의 탐사권을 확보하고, 2개의 육상광구 조사 및 탐사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미얀마에서 석유·가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대우인터는 미얀마 정부와 지난 2000년 A-1 광구의 생산물분배계약(PSC) 체결을 시작으로,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 뛰어들었다. 3년 간의 탐사활동 끝에 2004년 미얀마 북서부 해상 A-1 광구에서 쉐 가스전을 발견했고, 2005년과 2006년에 쉐퓨 가스전과 A-3 광구의 미야 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했다.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은 “워크아웃 이후 기업 회생을 위해...
한편, 대우인터는 가스전 탐사와 개발 및 생산 운영에서 심해 탐사와 비전통 석유가스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석유·가스 개발 전문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대우인터는 2004년 미얀마 북서부 해상 A-1광구에서 쉐(Shwe, 미얀마어로 ‘황금’) 가스전 발견에 이어 2005년 쉐퓨(Shwe Phyu) 가스전, 2006년에는 A-3광구에서 미야(Mya) 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한 후...
이날 네피도에서 열린 제6차 한-미얀마 자원협력위에선 주로 양국간 최대 관심사항인 석유·가스, 전략 광물자원, 광해관리, 전력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국은 미얀마 A1 및 A3 해상광구 개발에 한국기업(대우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이 주도적으로 탐사, 대규모 생산에 성공한 사례를 한-미얀마 간 에너지·자원 분야의 최대 협력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또한 최근에는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국내천연가스 소비량의 약 4년치(약 1.4억톤)에 해당하는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하는 개가를 올리는 등 탐사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모잠비크에서 추가로 가스전을 발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전통가스 대비 부존량이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석탄층 메탄가스...
대우인터내셔널은 프랑스, 미국, 일본 기업들이 모두 실패하고 철수한 미얀마 서부 해상 지역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채매장량 4.5조 입방피트(원유 환산 8억배럴, LNG 환산 9000만톤)의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새로운 탐사 개념과 기술이 도입돼 현재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동해-1 가스전(일산 6000만 입방피트)...
신설된 석유화학사업부의 성장성과 GS그룹 시너지효과 기대
△게임하이 - 중국에서 ‘서든어택’ CBT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7월에 상용화 기대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굴삭기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와 재무구조 개선 기대
△KB금융 - 충당금과 구조조정 비용 등 일회성비용 감소로 1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제일모직 - 상장·비상장 보유지분 가치...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중장기 유망종목
△동양기전 - 고객다변화·설비증설로 중국 건설기계 시장을 상회하는 매출성장 기대
△호남석유 - 석유화학 업종 호조로 인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현대해상 - 자동차보험 개선안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대중공업 -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 복합 화력 발전에 대한 재조명 기대...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편입종목: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굴삭기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와 재무구조 개선 기대
△제외종목: 현대글로비스 - 종목 교체
◇중장기 유망종목
△호남석유 - 석유화학 업종 호조로 인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현대해상 - 자동차보험 개선안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대중공업 - 일본 원전 방사능...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호남석유 - 석유화학 업종 호조로 인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현대해상 - 자동차보험 개선안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대중공업 -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 복합 화력 발전에 대한 재조명 기대
△삼성전자 - DRAM 및 NAND 가격 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