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역시 ‘성 상품화’ 논란이 거세게 일자 2002년 지상파 중계를 중단했지만 대회는 계속 열리고 있다.
미인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기준이 다를 터. 동서양 미인의 차이가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미인은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눈, 코, 입이 작고 눈썹은 초승달 모양이다. 이마는 반듯하고 얼굴은 통통해 전체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하며 '빠담빠담' '이브의 사랑' 영화 '내사랑 싸가지', '함정'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미스코리아 진 당시 '미모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김민경은 이날 방송에서 8억 성형설을 해명했다. 그는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라면서 "3번째는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매체는 미스코리아 참가자의 성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성형외과의사의 인터뷰까지 실었다.
한편,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 당 성형수술 횟수가 13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77명 중 1명이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19~49세 도시 거주 한국 여성 5명 중...
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2013' 선발대회가 성형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 Times)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서울 광장동 세라톤 그래든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참가자 20명 포스터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 20명의 얼굴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성형...
김유미는 강심장에 출연해 ‘복불복 미스코리아’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스코리아 합숙대회 일정부터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걸 실감하기도 전에 안 좋은 기사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자연 미인이라고 속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유미는 18일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졸업 사진을 둘러싼 논란에 털어놨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유미는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당시 영상 속에는 19세 김서형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특유의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진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김서형은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코는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배우 변우민과 정겨운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