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83㎝의 미셀 위(26ㆍ미국)와 산다라 갈(30ㆍ독일)을 비롯해 미국의 차세대 기대주 렉시 톰슨(20), 제시카 코다(21), 그리고 LPGA투어 새 흥행카드로 떠오른 재미동포 앨리슨 리(19ㆍ한국명 이화현) 등이 주인공이다.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시원시원한 외모가 돋보이는 미셀 위는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고향 하와이에서 진행 중인 롯데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친 최나연은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쏟아내며 단독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한편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미셀위(26ㆍ미국) 등은 오후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하나N월렛으로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2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4 LPGA 하나ㆍ외환 챔피언십’ 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유소연, 박인비, 미셀위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참가한다.
이로써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미셀위(24ㆍ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안젤라 스탠퍼드(미국ㆍ13언더파 203타)와는 4타차다.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효주는 3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11번홀(파4)과 14번홀(파5)...
이로써 렉시 톰슨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미셀위(24ㆍ미국ㆍ11언더파 277타)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독 선두였지만 방어적이지 않았다. 첫 홀부터 공격적인 골프를 펼친 렉시 톰슨은 1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4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일찌감치 우승컵을 예약했다. 9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줄인 톰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렉시 톰슨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미셀위(24ㆍ미국ㆍ11언더파 277타)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렉시 톰슨(19)과 미셀위(24ㆍ이상 미국)의 장타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렉시 톰슨과 미셀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진행 중인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호쾌한 장타력을 자랑하는 두...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미셸 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내 미국의 알렉시스...
최연소 우승자 기록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5ㆍ고보경)는 이븐파를 쳐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미셀위(24ㆍ위성미)를 비롯해 신지애(25ㆍ미래에셋),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2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일 오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최연소 우승자 기록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5ㆍ고보경)는 이븐파를 쳐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미셀위(24ㆍ위성미)를 비롯해 신지애(25ㆍ미래에셋),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2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일 오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혼다LPGA타일랜드 우승타이틀은 '김인경, 미셀위, 청야니. 캐리 웹' 등 4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다만, 대만의 청야니가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면서 3주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인경(23. 하나금융그룹)은 19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은 힘겹게 선두를 유지했고, 미셸 위(22.나이키골프)와 대만 스타 청야니(22)가 공동 2위를 마크했다.
김인경은 18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45만달러) 2라운드에서...
재미교포 미셀위(위성미.20)가 자선행사를 갖고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남 장흥군은 미셀위가 21일 오전 11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 아동매장에서 장흥군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의 쇼핑’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팬 사인회와 함께 이 행사와 함께하지 못한 어려운 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