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87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당기순손실 약 12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하반기에 독자적인 지식재산권(IP) 개발과 다양한 신작 라인업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서브컬처 역할 수행 게임(RPG) '로스트 소드' 등 약 10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3의 저작권은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와 위메이드의 물적 분할로 설립된 전기아이피가 독단적으로 중국 회사에 미르의 전설 IP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2017년 소송을 제기했다.
1‧2심 법원은 액토즈소프트의 손을 들었다. 원심 법원은 위메이드...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지식재산(IP)의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글로벌 흥행 게임인 미르의 전설 기반의 미르4와 비교했을 때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며 “나크 글로벌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1분기 평균 일매출 29억 원으로 국내 매출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PLC를 고려했을 때 매출 하향 안정화가 예상되나, 동접자 수는 40만 명 내외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1세대 게임 개발자인 박 의장은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하며 위메이드를 글로벌 게임사 반열에 올린 주역이다.
위메이드가 2년 연속 적자를 지속하고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유통량 이슈 및 당국 미신고 의혹 등이 맞물리자 박 의장이 위기 상황을...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박 의장은 현재 위메이드 지분 39.3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미르4는 2001년 중국에서 출시돼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 2’의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그린 장대한 서사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2020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측은 “소송취하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권리 침해에 대한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 판결이 확정됐고, 위메이드는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했다는 것은 미르 IP 분쟁을 마무리하고, 조성 중인 화해 무드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신작 ‘미르의전설2: 기연’이 RPG에 특화된 플레이웍스 개발과 위메이드커넥트 서비스로 상반기 출시된다. 원저작권사 위메이드 협업으로 20년이 넘는 미르 IP 역사, 감성을 계승하며 최신 기술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더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이어 "이외에도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이 블록체인을 탑재해 1분기 중, '레전드오브이미르'가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고, ‘미르의 전설2:기연(MMORPG)’, ‘로스트소드(수집형RPG)’, ‘어비스리움오리진(캐주얼)’, ‘어비스리움 매치(퍼즐)’ 등 신작도 대기 중"이라며 내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4분기 적자전환은...
장 대표는 이후 중국을 개척한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와 저연령층을 공략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웨스턴에서도 국산 MMO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바이벌 게임이 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등을 나열하며 이러한 콘텐츠 혁신이 국내 게임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이하 미르)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과 ‘나이트 크로우’ 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미르4’와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매 분기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1분기에는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당분간 투자심리 회복 쉽지 않을 전망
화장품 부문 전략: ‘후’ 브랜드 리뉴얼, 국내 H&B 및 이커머스 채널 공략, 중국은 유통 채널 다각화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위메이드
로열티 수취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중국 미르의전설 2, 3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확보
로열티 수취로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안재민 NH투자증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연한다.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미르의 전설’에 북유럽 신화를 더한 작품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도 일부 공개된 바 있다. 올해는 현장에서 출시를 위해 새로운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0부스 규모로 마련될 전시 공간에서 야구 게임...
위믹스는 SK플래닛과의 전략적 제휴, ‘미르의 전설2·3’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및 계약금 수령 등 다양한 호재를 발표했다.
특히 가장 큰 호재는 SK플래닛과의 협업 및 상호 지분 투자로 볼 수 있다. SK플래닛은 올해 6월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을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기업(웹2) 중 하나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전날 위메이드가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중국 게임사 액토즈소프트가 맺은 ‘미르의전설2·3’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계약금 1000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29.98%(1490원) 오른 64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모비스는 이날 특별한 공시나 호재는 없었으나 29.89%(136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를...
위메이드가 전날 중국계 게임사인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기아이피와 액토즈소프트는 지난달 9일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의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전설 라이선스 사업을 독점하고 향후 5년간 매년 1000억...
위메이드는 올해 ‘미르의 전설’ 라이선스 사업에도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미르 IP 분쟁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릴 준비를 마쳤다.
위메이드의 핵심 IP ‘미르의 전설2’는 2001년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한류 게임이다. 중국 내 미르의전설 IP 게임 시장 규모는 2020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조사에서...
장 대표는 "미르의전설2(열혈전기)의 IP 사업을 안정적으로 캐쉬플로우를 지속 가능하게 창출할 수 있게 됐고 이미 법률과 사실에 대한 판단이 완료된 과거 손해배상금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중국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미르IP로 미르4, 미르M이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장 대표는 “이는 22년 전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달 25일 일본 웹3 콘퍼런스 ‘웹엑스’가 열린 도쿄국제포럼 현장에서 ‘미르2’ 저작권 소송과 관련해 액토즈소프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공동저작권자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액토즈소프트와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미르의 전설 IP 사업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