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법률자문위원장,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대변인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인서 전 고검장은 서울 동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조 교육감은 “초·중등교육 현장에서의 노력이 글로벌 선진교육의 모델로까지 발전하려면 초·중등교육을 왜곡하는 상위질서와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면서 “‘2033 대입제도’를 미래지향적으로 상상하고 실현해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서술형 평가 시기상조론의 핵심 이유는 평가 자체의 어려움”이라면서 IB(국제 바칼로레아)...
2026년인 임기를 마치면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을 조 교육감의 교육을 받은 세대가 생기게 된다.
첫 취임부터 ‘혁신 미래 교육’을 강조해왔던 조 교육감은 10년 간의 서울 교육 혁신에 대해 △서울교육 혁신의 시작과 끝, ‘교실혁명 프로젝트’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서울교육의 노력...
저 역시 중고등학교 시절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해 죽으려고 시도를 한 적이 있었기에 톨스토이가 자살 직전 쓴 책이라는 점이 크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톨스토이는 책 속 인물의 말을 빌려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는 ‘사랑’이라 대답합니다.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는 ‘미래’라고 답하지요. 마지막...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미래를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고 했다.
한 후보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친윤(친윤석열)계 지지로 김기현 당시 대표가 당선된 것을 거론하며 "나 후보는 그때 일종의 학폭(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 지금은 학폭 가해자 쪽에 서 있는 것 같다"고...
가와바는 세타가야구 주민이 직접 농산물 수확 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실나무를 임대해 관리하도록 하고, 또 세타가야 61개 초등학교의 학생은 2박3일의 가와바 농촌 마을 체험이 정규교육으로 들어가 의무화돼 있다.
세타가야구는 주중에는 초등학생이 농촌 체험 투어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구민이 휴양하는 시설을 만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석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들의 향연(석간)
△정부, 지자체와 함께 산단태양광 보급 나선다
△산업단지 장마철 풍수해 및 안전사고 대비 철저
4일(목)
△산업부 장관 09:30 K그리드 수출현장 방문(분당), 14:00 전기위 위촉장 수여(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전력기자재 수출 현장방문, K-그리드 수출...
이 시장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었던 정책 중 반도체산업의 기틀은 잘 마련했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지역 내 187곳의 모든 학교 교장과 학부모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했고...
또한 대상지 북측 초등학교 입지에 따른 높이 제약, 구역 내 높은 국공유지 비율에 따른 기부채납 증가 등의 제약 조건을 종상향에 따른 의무 공공기여 부담을 최소화 했다. 층수 완화(최고 39층)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의 취지에 맞게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계획했다.
보행 안전 측면에서는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 보행 동선 연계를 위해...
학습·진학·진로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학습컨설팅 등 학교 밖 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아동·청소년이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진학설명회도 연 20회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KT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을 생태보전단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정종우 교수를 초청해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생태 공예 및 식물표본 만들기와 습지·둠벙 탐험으로 생태보전단원 아이들이 멸종위기종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물웅덩이 습지인...
예를 들어 실물 학생증으로 도서관, 강의실 등 교내 시설 출입과 학교 식당 이용이 가능할 경우, 삼성월렛에 등록된 학생증으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학생증 지원 외에도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 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최상의 모바일 월렛...
이날 조 교육감은 지난 10년간의 교육 행정에 대해 “교육혁신이라는 이름으로 10년간 학교교육을 변화시켜온 것이 선진국이 돼 가는 마지막 변화 과정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선진국형 문제인 기초학력 미달, 정서위기학생 문제 등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다양한 미래 도전에 응전해 우리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선도적인...
당시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학교 총장은 린네메달 수여식에서 “우리의 가장 큰 영광중 하나인 린네메달 수여로 인해 윤대원 이사장이 우리 대학과의 교류뿐 아니라 국가 간의 긴밀한 유대 형성에 큰 공헌을 한 것을 인정하고자 한다”며 “한 사람의 업적이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한 사람의 노력과 능력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
2014년 취임 일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학생·교사·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청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힌 조 교육감은 특히 교육 주체들의 공존을 위해 힘 써왔다. 교육격차를 줄여 모든 학생이 양질의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의로운 차등’ 정책을 펼친 게 그 예다. 10년간 추진한 정책의 바탕이 된 ‘공존의...
날카로운 질문은 미래를 바꿔놓는다.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목적으로 학생들의 독립된 사고력 함양을 강조한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학적 예측은 어려워지고 있으니 사고력을 길러서 적절하게 현안에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의사결정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다. 이를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학생과 직원에게 끊임없이 질문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은 GS칼텍스가 대학생에게 정유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주기 위해 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온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올해부터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의 대상 학교를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해 총 76명을 모집했으며, 최고 수준의 에너지 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정유·석유화학 산업 전망과 대응 전략...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개발된 검사 도구다. 교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 도구와는 달리, 여러 교과를 학습하는 데 기반이 되는 기초 소양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할 수 있는 범교과적 검사 도구로 개발됐다.
진단검사는 오는 11월 4~7일 중 학교...
SK실트론, 구미시, 구미상의는 반도체스쿨을 통해 구미시 12개 고등학교 2700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도 사회공헌에 힘을 보탰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With, 함께여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2024년 블러썸(Blossom)...
또한 서울역 일대 미래 변화를 고려, 청파로변 공원과 도서관을 복합 계획했다.
청파로변 공원(하부)과 도서관(상부)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주민 여가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기존 노인복지시설을 공원 쪽으로 이전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도모했다.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 부지도 계획했다.
지역에 예정된 여러 변화를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