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대학들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미래정보디...
통해 미래 뇌과학 융·복합 연구를 선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교수는 뇌전증과 수면장애 치료 분야 명의로 현재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장, 이화메디테크 융합의료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수면학회, 한국뇌기능매핑학회, 세계뇌기능매핑학회, 미국뇌신경과학회, 미국뇌전증학회...
기업과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여 산업 현장의 실전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SW·AI, △디바이스, △미래통신·전파, △블록체인·융합, △차세대보안 분야에서 총 18개 과제를 새롭게 선정했다. 향후 최장 5년간 과제당 연 2억5000만 원(1차연도인 ’24년은 50% 지원) 수준의 예산을 지원하여, 연 10여명의 석...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3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전문학사) 1개 등 총 4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달에 희귀자원의 지존인 희토류가 지구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미래 에너지원이자 핵융합 발전의 연료인 헬륨-3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2007년 창어 1호를 통해 달에 헬륨-3가 약 110만 톤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헬륨-3를 확보하려면 채굴 기지를 건설하고 채굴용 탐사선을 보내 채취한 뒤 지구로 가져와야 한다. 중국은...
이날 함께 만난 김정호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교수는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교육과정은 융합학문인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면서 “1·2학년은 세부 전공 구분 없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해와 분석의 기반인 물리, 화학, 전자공학 분야의 전공기초와 전공기반 교과목을 공통으로 이수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세부 전공 분야를...
민성욱 정보디스플레이학과장은 “국가간 첨단분야 경쟁 심화로 관련분야 우수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의 중요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교육부도 대학이 급변하는 산업계 현황에 대응할 수 있게 첨단분야 정원 조정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경희대는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를 신설해 관련 분야 정원을 55명에서 88명으로 조정·증원했다”고 밝혔다.
물리적으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연구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 관련 기반 구축 프로젝트에 KTL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간 긴밀한 기술 지원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국내 미래항공 시험평가 역량을 널리 알리고, 각국의 미래항공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수립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마련을 위한 수정 전략을...
AI 오디오 혁신 기업 수퍼톤의 이교구 대표이사(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AI와 함께 달라질 음악 산업을 전망해 준다. 마지막으로 김태용 영화감독이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산업과 미래 영화에 관해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와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박일준...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를 제조·문화·교육·의료 등 타 산업 혁신을 가속할 혁신 플랫폼이자 디지털 시대 대표 신산업으로 인식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고급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의...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3~5개 대학이 분야별로 연합체를 구성한 후 연합체별로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물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실인 CSE Lab이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환경‧문화여가‧사회통합 등 10대 분야 43개 세부 영역의 국민공감/국민참여 R&D 선도사업 관련 주제 중 하나를...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와 한전KPS,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으로, 전력산업 융합형 인재양성 및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교육 대상은 업무협약을 맺은 전남대, 경북대, 광운대 등 전국 29개 대학 중 21개 대학이 참여했다.
교육생은 협약에 따라 교육 이수 후 대학교...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박희윤 개발본부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류태호 고려대 사범대학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산업 발전과 청년 경력 개발 및 인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에 대해...
이번 콘퍼런스는 중앙대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콘퍼런스는 △프로세스(Process) △프로그레스(Progress) △컨버전스(Convergence)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주 플린더스대 앗상블라주 크리에이티브 아트 센터와 협업해...
수상자로는 △이봉신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World-Class Fellow 부문) △이은경 문과대학 교수 △권영준 이과대학 교수 △박성호 이과대학 교수 △안순일 이과대학 교수 △문주호 공과대학 교수 △김수민 공과대학 교수 △김지현 대학원 생명과학부 교수 △채찬병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 △전용관 교육과학대학 교수 △신재일 의과대학 교수 △김희웅 정보대학원...
성균인재전형은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학과, 의예과, 글로벌융합학부, 스포츠과학과에서 선발하는데,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치른다. 자유전공계열 선발인원이 120명으로 가장 많은데 해당 모집단위는 의예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부·학과에 진입 가능하다.
논술전형의 경우 기존에는 언어논술을 치른 학생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인제니움학부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자율전공을 선발한다. 정시로만 선발하며, 다군에서 자연 253명, 인문 141명을 모집한다. 선발은 계열별로 실시하지만, 입학 후에는 계열과 관계없이 하나의 자율전공학부로 운영된다.
국민대 무전공은 정원 내 기준 정시에서만 828명을 선발한다. 인문기술융합학부 자유전공으로 300명을 선발하고, 인문기술융합학부 미래융...
성신여자대학교는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 이선진 연구원이 지난달 24일 개최된 ‘제30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4)’에서 우수신진연구자상(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25일 진행된 ‘NetSec-KR 20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최,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주관의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