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한 법·제도보다 산업계 체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산업 경쟁력을 기르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융복합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과 디지털전환,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에 대한 연구개발 강화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제도 보완도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세계 6대 강국 도약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원...
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 등을 활용한 첨단 IT 혁신기술을 접목시켜 개인맞춤형 정밀의료시스템을 구현해 진정한 환자 중심의 초연결, 초협진, 초개인화 진료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에 다학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증 고난도 수술 역량도 올리기로 했다.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관리에도 적극 나설...
디지털 전환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으며, 4차 산업 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및 드론 등 다양한 신기술·융복합 제품 분야에서 AI 기술이 안전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산업 데이터와 인공지능 제품의 신뢰성, 기능 안전성, 사이버 보안 확보가...
△제제 전달 플랫폼 △세포 유전자 및 항체 개발 기술 △저분자 및 mRNA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법인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팀에게는 1억 원 규모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투자와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이후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R&D 자금을 지원한다....
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 주제 기조강연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선 ‘디지털화’와 ‘융복합’이 답”이라면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터 앤 설리번 따르면 2021년 2603조 원이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연 평균 17% 성장해 2027년 3770조 원으로 확대될...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융복합화 등 관련 산업계의 최신 흐름과 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로봇,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민간의 투자 이행 촉진, 지능형 제조혁신, 인력양성 등을 통해 바이오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섬유패션은 의류용 섬유의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정부는 수출 중소기업에 특화된 별도 지원대책도 순차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내걸고 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AI 진단보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내의 경우 동아쏘시오그룹,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이번 방문은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현장을 방문해 ICT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개념 의료기기를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위해 재정·행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 차관은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현황, 성과 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정부는...
홍 부총리는 "혁신형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 실증 지원을 통한 시장 출시, 우수조달제품 지정 등 개발부터 판로까지 시장 창출을 돕겠다"며 "디지털 치료기기, AI 영상진단기기, 재난·격오지 활용 이동형 병원 등 데이터 기반 융복합헬스케어 기기 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집중 육성을 제도적...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부사장)이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26일 협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형욱 KT 부사장을 2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KoDHIA는 첨단 융복합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데이터...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내 제조 및 플랫폼 사업 영역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뷰티ㆍ헬스케어ㆍ바이오ㆍ친환경ㆍ고령친화 등의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정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
뷰티 비즈니스 분야의 경우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이외에 향후 메디컬 정보와 바이오 기술을 확보해 화장품ㆍ이미용품 등의 분야에서 각...
비대면 산업 육성 측면에선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기반 원격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형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정보시스템을 확대한다.
단...
청담캠퍼스는 특화진료센터와 함께 융합교육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가 가능한 미래 융복합 디지털 헬스케어 시설로 2021년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청담캠퍼스는 고려대의료원이 지난해 선포한 ‘미래의학 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누린다’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혁신의 사례 중 하나로 중국 평안 헬스케어(Ping An Healthcare)의 굿닥터를 들었다. 중국 헬스케어 시장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굿 닥터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으로 온라인 의료서비스(AI Family Doctor)를 진행하고 있다. 2억명 이상이 플랫폼에 등록해 인공지능 닥터를 통해 일 37만건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4만명의 외부의사 및 3000개...
GE헬스케어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해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