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사모펀드운용사협회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를 비롯, 송인준 IMM PE 대표, 유정헌미래에셋 PE 대표,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 등 국내 최정상급 PE업계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PEF의 운용사례 및 전망’ 등을 짚었다.
현재 대표적인 산은 출신 금융투자업계 고위직으로는 정해근 한화투자증권 Salea&Trading 총괄 부사장과 유정헌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 대표, 반기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등이 꼽힌다.
정해근 한화투자증권 부사장은 1996년 산은에 입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모펀드(PEF) 등 IB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뒤 2004년 대우증권에서 파생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