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3개 사가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이달 12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 상장된 ETF 종목은 12일 기준 808개로 늘어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는 현물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한편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해외에도 진출했다. 축적된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배당프리미엄 시리즈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의 경우 국내 최초로 중국 본토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에셋글로벌배당프리미엄도 전 세계 배당주에 분산 투자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고객의 다양한 투자 성향을 반영해 일반형펀드 외에도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으며, 글로벌 및 차이나 지역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도 운용 중이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주식의 배당수익, 채권의...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중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를 선보였고,이 펀드의 설정후 누적 수익률은 7%에 달한다.
KB자산운용 상품전략실 하성호 이사는 “현재 중국 주식 중에는 배당 수익률이 매력적인 종목들이 많고 중국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 등으로 배당주의 투자 매력도 상승 추세”라며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배당주투자 상품인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는 시장에 대한 투자에서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로 전환되는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최초 중국 배당주 커버드콜 전략 상품으로 RQFII확대 및 후강통 실시 등 금융시장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