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직접 치료해주고 돌봐주는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동물보호와 생명존중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직업 체험관 ‘반려동물 케어센터’를 오픈했다. 키자니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케어센터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E홀에서는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 Innovations for Future Healthcare)’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한국형 ARPA-H 추진단의 성창모 PM센터장이 맡는다. 성 센터장은 ‘돌파형 디지털헬스케어 R&D를 위한 한국형 ARPA-H 전략과 수행’을 주제로 한국형 ARPA-H의 소개와 함께 디지털헬스 분야 난제 R&D 지원을 소개할...
등 미래 산업 영역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에는 LG화학도 동참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사전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심사위원과 청중 앞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겨루는 스타트업 피치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스타트업에는 상금과 LG노바의 마케팅 지원 외에도 LG 계열사와의...
한화생명은 현지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 베트남 시장 내 인슈어테크 분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한베대 핀테크 전공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해 아시아의 미래금융을 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계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유봉석 네이버 대표,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계 및 금융계 대표들은 △이사의 충실의무 신중 개정 △상장사 ‘3% 룰’ 적용 확대 재검토 △공정거래법상 형벌제도 개선...
이날 세미나에는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을 비롯해 신은철 카이스트 교수, 박소정 서울대 교수, 김덕규 성균관대 교수, 황순주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상무도 참석했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생성형 AI의 활용: 글로벌 보험회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손 연구위원은 "기존 AI와 생성형 AI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간과...
삼성생명은 법인고객사 대상 가업 승계 지원 프로그램인 '100년 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0년 기업 차세대 CEO포럼이라는 이름으로 1기를 운영했고, 올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청년 대상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운영 중이며 교량 위 보행자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 포착 시 119 구조대 및 경찰과 즉각 연계해 생명 구조까지 지원하는 종합 자살 예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지난 13년간 SOS 생명의전화를 운영하며 많은 분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선발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 3년 이상 또는 박사과정의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의료공학·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로, 해외에 거주 중인 연구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연구 에세이와 미래성장계획서, 연구계획서 등의 서류를 JW이종호재단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JW이종호재단은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12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HLB의 지원을 받아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HK이노엔, 한국화이자제약과 신규 코로나19 백신 공급계약
HK이노엔은 한국화이자제약과...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열어 여성생명과학자 및 동료과학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리더십 함양과 미래세대 여성과학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백자현 WBF 회장은 개회식에서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 간의 협력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생명과학자들의 소중한 네트워킹의 자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4부로...
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HLB의 지원을 받아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구주매매 대금의 70%를 HLB 자사주 취득에 사용해 HLB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산림기술업,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부문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산업을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봄학교 등 새로운 사회 여건을 반영한 숲교육 등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도 지원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현재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개발 사업을 신규 편성하는 등 한층 높은 기상기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기상·기후 정보를 국민에게 직접 빠르고 정확히 전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상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학자는 5년 동안 매년 최대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영역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설립 이래 재단이 신진 과학자 연구에 지원한 금액은 총 775억 원이다.
서경배 이사장은 30일 진행된 증서 수여식에서 “이 세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과학자들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새로 선정된 신진과학자분들을 환영하고...
이에 지난달 29일과 30일 산단 지정 초읽기에 돌입한 경북 안동시 ‘바이오 생명’과 경주시 ‘혁신원자력(SMR)’ 산단 후보지를 방문해 지역 경쟁력과 산단 조성 전망을 살폈다.
2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국토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맡아 △범부처 패키지 지원 △산업거점 연계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이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 개발 △미래형 산단 조성...
셋째로는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간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중대재해 사고를 번번히 목격하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능동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서 맞춤형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것입니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찾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계 고등학교, 대학, 산업 현장과의 상호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지방 대학들의 혁신 속도를 높여 지방의 교육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지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