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넥스아이, 日오노약품공업에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이하 오노)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의 기술이전(License 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한편,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농심·오리온·빙그레·매일유업 등 주요 식품업계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농심은 22일 예정된 주총에서 사내이사인 신동원 농심 회장을 비롯, 여인홍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과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회사는 개인시장에 진출한 지 만 14년이 되는 올해 법인용으로 뛰어든다. 구체적으로 이달 중에 한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50억 엔(약 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미쓰이스미토모 은행과 업무 제휴한 KB파이낸셜그룹은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은행과 보험을 겸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KB파이낸셜그룹은 이...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학생을 위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철강금속 및 반도체, AI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공학분야에 큰 포부를 갖고 있는 장학생들이 자기 계발에 정진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연 1000만 원 범위에서 등록금 전액과 함께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또 장학생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은 롯데지주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자·육성하는 미래 먹거리로 공식화했다. 두 사업은 지난해 8월 신설한 ESG경영혁신실 신성장2팀(바이오)과 3팀(헬스케어)에서 주도하고 있다.
먼저 롯데지주는 지난 1일 700억 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했다.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 전 영역에서 ‘내 몸을 정확히...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독립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 설립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 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사로 선출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매쉬업엔젤스 △벤처스퀘어 △빅뱅엔젤스 △퓨처플레이 △프라이머 △미래과학기술지주 △에트리홀딩스 △캡스톤파트너스 △케이런벤처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30여 개 초기투자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엑셀러레이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최근 발표한 ‘주요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보고서에서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약 3.5GW(시장규모 9조 원)으로 성장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퍼시피코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투자개발사로 한국, 일본, 베트남에서 태양광, 해상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약 35억 불을 투자, 1GW...
최 회장은 1993년부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며 26년 동안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한 우물을 팠다.
이는 지난해 3월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미국 제품명 수노시)의 FDA 승인으로 첫 열매를 맺었다. 솔리암페톨은 SK바이오팜이 발굴해 임상 1상을 마치고 2011년 미국의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수출한 약물이다.
차기 파이프라인은 소아...
독립 법인 추진, 결정된 바 없다"
△현대건설, 1조56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씨아이에스, 240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아이쓰리시스템, 국방과학연구소와 81억 규모 기술개발 계약 체결
△진양제약,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애니젠, 8억 규모 원료의약품 생산 계약 체결
△하츠, 자사주 5800주 처분 결정
△비츠로셀, 178억 규모...
2016년 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투자·육성 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2017년 10월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등록돼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신 회장은 프랑스 파스퇴르 등과 함께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로 알려진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롯데그룹 연구소의 상호 연구 교류도 검토할 것도 주문했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생화학...
처음부터 세포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티슈진은 코오롱그룹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지분 31.51%,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20.61%, 14.54%를 보유했다. 지난해 11월 6일 상장 이후 지분율은 코오롱 27.54%, 이웅렬 회장 18.02%, 코오롱생명과학 12.71%로 조정됐다.
국내 기업의 미국 법인인...
한 본부장은 “이미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기간을 늘려주는 플랫폼기술을 도입했다”라고 했다.
줄기세포치료제 분야도 대웅제약이 지목한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강스템바이오텍, 서울대병원 등과 줄기세포 개발에 대한 협업체계를 맺고 아토피피부염,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한 본부장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이 회장은 2001년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고 2007년 지주회사 JW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C&C신약연구소는 JW그룹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의 산실로도 평가받는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신약개발에 뛰어든 업체 중 하나다. 지난 1999년 국산신약 4호 ‘큐록신’을 개발했고 2011년 자체개발 두 번째...
또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설비투자, 임금증가 등과 함께 기업소득의 환류로 인정, 과거 10%의 추가적인 법인세가 부여돼왔던 부분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대학ㆍ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가 벤처펀드를 통해 자회사에 투자할 경우 자회사를 특수관계인의 예외로 인정해 투자를 허용하고, 벤처투자방식의 다양화를 위해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