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관계자는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당사의 기업후원으로 진행되는 취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이 높은 취업 성공률을 보인다는 소식에 매우 뿌듯하다”라며 “이번 디지털 미디어 리터리시 강사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분들이 재취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유해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 속 디지털 미디어 환경 개선 등 우리 사회에...
코스콤은 7일 서울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지털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비판적 해석 및 올바른 활용능력을 의미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에 따라 유해 콘텐츠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과별로는 국어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의 수업시수 증배와 함께 초·중학교에서 ‘매체’ 영역을,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 등의 선택 과목을 신설해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등학교에서 ‘주제 탐구 독서’, ‘독서 토론과 글쓰기’ 등 독서·작문 연계활동을 강화해 비판적 사고 역량과 서술·논술 능력을 갖출 수...
교육부는 초등학생들의 온라인 정보 이해력 향상과 국어교과서 보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ㆍ소통하는 능력을 뜻한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으로 초등 5~6학년 교육과정ㆍ국어교과서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