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킨 지명자 낙마 한달 만에 지명연준 이사 7명 중 5명 인준 대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바 전 재무부 차관보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 지명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면서 "바는 미국 경제와 가족에 대한 중대한 시기에 중요한 자리에 대한 필요한...
이외에 헤인즈 DNI 국장 지명자는 임명될 경우 최초의 여성 정보당국 책임자가 되며,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역시 재무부 231년 역사상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
특히 옐런 전 연준의장의 지명은 바이든 당선인이 코로나19 백신과 세제 및 은행 개혁 등 중책을 맡기기 위해 최고위직을 경험한 베테랑을 등용하려는 의도로...
미국 재무부 국내금융담당 차관 지명자 안토니오 웨이스에 대한 월가의 보수 지급과 관련해 ‘전별금’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웨이스는 지난 2009년부터 월가 자산관리회사인 라자르의 투자 뱅킹 글로벌 책임자로 일해왔다. 웨이스 지명자는 최근 23개월간 라자르에서 1540만 달러(약 171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중앙은행장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스탠리 피셔 전 이스라엘중앙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부의장에 지명됐다.
피셔 지명자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제학 교수를 지낸 시절 벤 버냉키 현 연준 의장을 비롯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래리 서머스 전 미국재무장관 등을 직접 가르친 인물이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과 올리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신임 에너지부 장관에 어니스트 모니즈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물리학·공학 교수를 지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븐 추 장관의 뒤를 잇게 될 모니즈 지명자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에너지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초당적인 정책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모니즈는 BP·사우디아람코·셸 등...
밀러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지명자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무상보육, 정부지원 없으면 중단"
올해부터 시행한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해.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오는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
◇ 오늘의 주요 일정
*유로존 재무장관...
국제통화기금(IMF)이 부총재직을 추가로 신설하고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주민을 새 부총재로 지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8월로 임기가 끝나는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의 후임으로는 데이비드 립튼 전 미국 재무차관을 임명했다.
현재 IMF 총재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주민은 상하이 푸단대학을 졸업한 후 프린스턴대를 거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의회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제재 명령은 시리아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무력적 탄압을 이어가는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코언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 지명자는 성명을 통해 "아사드 정권은 민주화 시위에 대한 무력 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시리아 국민의 요구에 답해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