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맹타를 이어갔다.
김세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ㆍ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구 LPGA챔피언십ㆍ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39억3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1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은(23ㆍ한화)의 항해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신지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ㆍ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구 LPGA챔피언십ㆍ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39억3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6개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 토끼’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ㆍ6670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구 LPGA챔피언십ㆍ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39억3000만원)에 출전, 대회 3연패와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지난달 웨그먼스 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메이저 3개 대회를 연속 우승하며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63년 만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박인비가 다음달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이나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메이저 4승을 기록하며 캘린더그랜드슬램을 작성하게 된다....
이미림(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안신애(23)는 매 대회 화려한 필드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에는 요진건설의 반란이 거세다. 김보경(27)의 2주 연속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16일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변현민(23)이 요진건설에 시즌 세 번째이자 3주 연속 우승을 안겼다.
국산 골프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총 28개 대회를 치른다. 총상금은 4900만 달러(약 545억원)로 US여자오픈(6월)과 에비앙 챔피언십(9월)에 가장 많은 상금(325만 달러·약 36억원)이 걸려 있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은 175만 달러(약 19억4000만원)다.
그러나 지출도 만만치 않다. 한 개 대회 출전을 위해서는 그린피, 캐디피, 교통비, 숙박비, 식대 등을 포함해 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KLPGA). 이 타이틀에서 무려 25승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박세리는 “100승 정말 대단한 타이틀이다. 한국 선수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100승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작을 내가 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다”고 말하며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박 선수는 “많은 한국선수들이...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나비스타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박세리는 오는 14일부터 4일간 블루헤런GC(파72. 6,582야드)에서 열리는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에 출전한다. 박세리는 2008년 이 대회에 출전해 17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서희경(24.하이트)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