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가운데에는 어린이가 22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마약 관련 혐의로 올해 초 해고된 전직 경찰관 빤야 캄랍(34)이다. 그는 자신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들어가 총을 쏘고 칼을 휘둘렀다.
빤야는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며, 이날 범행도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태국 경찰은 전했다.
희생자 중에는 임신 8개월 된...
“미국판 기생충”박물관 창고에 숨어 생활한 가족
미국의 한 박물관 창고에 무기를 쌓아두고 숨어 살던 가족이 적발됐습니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 네바다주 경찰은 주도 카슨시티에 있는 ‘네바다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던 41세 남성을 지난달 30일 체포했습니다.
아동 방임과 학대, 총기 불법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은...
美 4세 여아, 마약 소지
- 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4세 여자아이가 마약을 들고 유치원에 와 친구들에게 나눠준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어
- 해당 아이가 친구들에게 사탕이라고 주는 것을 유치원 선생님이 보고 확인해 보니 헤로인인 것으로 확인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스모그 경보
-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