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칼럼에서는 ‘미친 미국소 수입의 원죄는 노무현’이라며 “낙향한 대통령으로서 우아함을 즐기는 노무현씨에 대해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양 후보는 18일 경남 진해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라고 말했다.
김부겸...
미국 소가 수입됐는데 왜 한우집이 늘었을까?”, “미국 소가 문제가 있다 없다 얘기가 아니라 왜 속이냐고. 이 소가 미국 소다 왜 말을 못해!”, “한우농가 자식입니다. 정말 힘들게 키운 우리 소, 원산지만큼은 지켜 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미국산 한우, 예상대로네. 이렇게 학습효과가 쌓이니 지금 수산물 자체를 못 믿는 것”,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