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591만 명→ 2040년 2910만 명2025년 대비 약 81% 수준으로 감소산업현장 부족인력 해결 위한 이민정책 전환 시급저숙련‧비정주→숙련기술인력‧정주 중심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랜 기간 지속된 저출생 현상으로 내년 합계출산율이 2.1명을 회복해도 2040년까지의 생산인구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대한상의는 보고서 ‘독일·일본...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도 “기업 과세 체계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반도체 산업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데 미국·일본과 달리 우리 경우는 영업이익 발생을 전제로 하지 않는 현금 환급형 세액공제 부분도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7월 말 마련될 정부 세법개정안에 일부 반영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민 1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투자현황과 활성화 방안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7%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로 ‘금융투자 관련 세제 정비’를 꼽았다. 구체적으로는‘금융투자상품 장기보유 시 세제 혜택 확대’(44.6%), ‘배당소득세 인하 및 분리과세’(34.9%) 등이 지목됐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금융소득...
신 신임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물류산업 관련 지원정책에 업계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및 물류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하고 우리 물류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C·국경 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인 ‘ABAC’ 사무국 역할 ‘APEC 최고경영자 회의’ 등 주요 경제계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2025 APEC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APEC은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체로 역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현지시간) 미국상공회의소(미상의),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공동으로 미국 워싱턴 D.C. 미상의 회관에서 한·미·일 경제계 간 첫 민간협의체인 ‘제1차 미일한(한미일) 비즈니스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3국 대표 경제단체는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내 ESG 공시제도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부 국장,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센터장, 유인식 IBK기업은행...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최근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반도체, 유일하게 ‘맑음’ 전망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정보기술(IT) 전방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D램(DRAM)과 낸드(NAND)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맑음’으로 전망됐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에 대해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글로벌...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상의회관에서 ‘기업 공익법인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세법·공익법인 분야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민간기부의 한 축인 기업 공익법인에 대한 규제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며 “1991년 도입된 상속·증여세법상 공익법인 주식 면세 한도를 글로벌 스탠더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금융 지주·은행·증권·보험 등 116개 금융사의 IT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AI 활용현황과 정책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8%가 ‘업무상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1.0%에 그쳐 필요성과 활용도 사이에 큰 격차(37.8%포인트(p))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응답 기업 중 다수...
"부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본을 차곡차곡 모으는 습관, 파도를 만드는 바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부자로 가는 첫 번째 개인자산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부자는...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2024년 하반기 주식투자-변화 속에서 기회 찾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반도체 업황이 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데이터를 보다가 주목했던 건 반도체 재고다. 4월 반도체 재고가 -33.7% 감소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음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경험하고 있는 고물가는 2~3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게 아닌 누군가에겐 태어나서 처음 경험할 고물가다”라면서 “미국 물가상승률(9.1%)이 41년만 최고치를 찍었다. 세계는 이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고 이로...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한국신용평가 자료 등을 분석해 13일 발표한 ‘반도체 공급역량 및 원가경쟁력 향상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주요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D램 반도체 공급증가 요인에서 ‘설비증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2020년 8%에서 2020~2022년 53%로 대폭 늘었다. 같은 기간 ‘기술발전’...
“보유 자산을 적절히 분산하고 투자하는 재테크가 갈수록 중요해질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이사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중장기적인 활력이 저하되는 추세”라면서 재태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작년 우리 국민들의...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박호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정학 뉴욕한인경제인협회(NYKBI) 회장, 황선영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뉴저지 지회장, 권영희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상무관을 비롯한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협력기관과 투자자, 중소벤처기업 등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식순으로는 강석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다보링크는 최근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에서 필라델피아 공항 전기차 충전기 조립공장 설립을 위해 열린 ‘ACE (Alternative and Clean Energy Program)’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에 참가 했다고 말했다.
연방 재정 당국(CFA)이 주도해 지역사회 및 경제 개발부(DCED)와 환경보호부(DEP)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ACE 프로그램’은 펜실베니아 주 내 대체 및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앞으로 시는 각국 상공회의소, 한국거래소,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국제금융오피스 내 사무공간을 현재 8곳에서 내년에는 20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국제금융오피스에는 미국계 자산운용사 셀레니언 자산운용...
트릿지는 최근 미국·아프리카 무역 위원회(USAfriTC), 범아프리카 상공회의소(PACCI), 서아프리카 상공회의소 연합(FEWACCI) 등과 데이터 교류 및 데이터 기반 수출입 프로모션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후속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USAfriTC는 미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 관광 및 투자를 촉진하는 비영리 기업 조직이다. 트릿지와 같은 다양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