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5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톨그래스에너지(Tallgrass Energy) 본사에서 톨그래스에너지와 ‘미국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사업 개발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추진 첫 사례다.
양사가 미국에서 공동 생산할 그린수소·암모니아를 톨그래스에너지의 인프라를 이용해 한국에 도입할...
미국 등 해외 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참여하여 국내외 공급 물량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암모니아 수입 터미널의 공동 개발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일본의 주요 상사들과 손잡고 수소·암모니아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토추상사, 9월에는 스미토모상사와 양해각서를...
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지는 지난 2020년 설립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출신의 박사급 인력들이 경영과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을 소형으로 제작해 트랙터, 드론 등 산업용 운송 수단에 적용하는 연구를 중점으로 한다.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 영국의 수소산업 전문 투자업체 AP벤처스...
현대글로비스가 세계적인 수소 제조ㆍ판매사인 미국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와 협력,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프로덕츠와 ‘액화 및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육상ㆍ해상 가스 운송에 강점을 가진 현대글로비스와 가스...
현대오일뱅크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수소발전 시장도 진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양사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공동 추진을 검토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