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와 내년 최소 1개 이상의 신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에 대해 그동안 글로벌 빅파마와 많은 미팅을 했고 현재 본계약 전 단계인 텀싯 단계”라며 “올해 최소 1개의 기술이전이 확보된 상황으로 내년까지 추가 기술이전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일 아이진(Eyegene)과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 후보물질 ‘EuMCV-4’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의 기술이전과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두 회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CV-4의 임상2/3상을...
회사는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 GI-101A‧GI-102에 대한 물질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요 국가에서 독점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허권은 신약 개발 및 상업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특허권이 미치는 지역에 따라 기술 이전 및 사업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글로벌 항암제 시장 보고서...
두 후보물질은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총 규모는 1억6695만 유로(약 2481억 원)였다.
큐라클도 5월 떼아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 큐라클은 2021년 10월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CU06 판권을 떼아에 넘기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단계별...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103의 임상시험 준비를 주도할 예정이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펩트론(18.14%)도 급등세로 장을 마쳤는데, 최근 비만치료제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네트웍스는 휴림그룹 계열사로 휴림로봇, 휴림에이텍, 파라텍 등과 함께 있다. 지난 5월 감자주권 변경 상장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 핵심기술을 확보했고 황반변성 치료제, PD-L1 기술이전 계약(마일스톤 200억 원)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 원장은 “지금까지 지역 바이오 항체 전문가 284명을 배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항체전문대학원을 추진 중이다. 정부 과제 수주, 기술이전, 수익사업, 무상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4p↓)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92.0→86.2, 5.8p↓) 등 13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고, △가죽가방 및 신발(80.5), △가구(68.7)와 같은 2개 업종은 보합세를 보였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9.3→76.4)이 전월 대비 2.9p 하락했고, 서비스업(77.0→75.6)은 전월 대비 1.4p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 △교육서비스업(84.2→89.6, 5.4p↑) △수리 및 기타...
신약 후보 물질이 인체에 투여되기 전 독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전임상 단계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IPB 산하 기관으로 30년 이상 영장류 연구를 수행해온 영장류동물연구센터(Pusat Studi Satwa Primata, PSSP)’와의 협업을 통해 전개된다. PSSP는 의학, 생물학, 동물학에 대한 연구 기관으로 2006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표적물질에 대한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 USA에서도 방사성의약품 표적전달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존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더해 방사성의약품 플랫폼도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후속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유전자 검사 결과 해당 물질의 발현 수준이 높으면 양성(IHC3+ 또는 IHC2+/ISH+), 낮으면 음성(IHC 0, IHC 1+ 또는 IHC 2+/ISH-)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엔허투 등장을 계기로 ‘HER2 저발현(HER2-low)’ 개념이 새롭게 도입되기 시작했다. HER2 발현 수준이 음성보다는 높지만, 양성 수준에는 이르지 않는 모호한 영역의 환자들이 HER2 저발현(IHC 1+ 또는 IHC 2+/ISH-)로 분류된다....
합참은 “내용물은 이전과 비슷하게 종이류 쓰레기 등이 대부분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오물 풍선을 다섯 번째 살포했다. 앞서 북한은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1600여 개의 오물 풍선을 4차례에 걸쳐 날려 보냈다. 합참은 이번 추가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즉각...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플랫폼 기업은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물질을 기술이전하거나, 플랫폼 기술 자체를 이전한다. 플랫폼 기술을 이전하는 경우 고객사가 보유한 물질에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는 개념이다.
또 일반적으로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하면 고객사가 해당 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상업화 권리까지 가져간다. 해당 고객사가 기술을 반환하지 않는 이상 손을...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피피아이는 3260원으로 35.83% 올랐다.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광 파워 분배기, 광 파장 분할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00억 원)를 받는다....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최대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APB-A1을 기술이전했다. APB-A1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신규 타깃으로 주목받는 CD40L을 저해하는 후보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수출로 자사 플랫폼 'SAFA'의 우수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MASH 신약 후보물질 ‘DD01’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미국 내 약 10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MASH를 동반한 과체중·비만 환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DD01은 미국 과체중·비만 환자의 임상1상 결과, 지방간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FD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