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기후변화 적응, 도시 감성의 수변공간'을 주제로 수변감성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변공간의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며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14년 물순환 엑스포로 시작된 콘퍼런스는 수변 정책 성공사례, 최신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KIND에 따르면 2028년까지 블라인드 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를 혼합해 하위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폐배터리 재활용 등 순환경제, 매립가스 발전·바이오가스 생산과 같은 탄소감축, 물 산업 등 녹색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달 조성되는 모태펀드의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이며 총 30년간 운용된다. 다음 달 민간투자 유치와...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에 대한 연간 최대 3억 원 규모의 녹색 신산업 지원을 기존 10개사에서 50개사로 확대하고, 사용후 배터리 안전관리 및 재제조 유통순환 연구개발(R&D)도 신규 추진한다.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등을 위한 무공해(전기·수소)차 전환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액된 3조1915억 원이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지자체 부문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가 수상해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사업 활성화 추진,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후변화 테마파크 조성과 같이 기후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향 및 사례 확산에 기여하고, 기업 담당자들의 실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확산에 앞장선 △임팩트온 박란희...
시흥클린에너지센터 가동으로 도시 개발, 인구 증가와 함께 급격히 늘어난 유기성 폐자원 수용이 가능해졌다. 고농도 악취제거설비와 시설 지하화를 통해 밀폐형 처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악취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폐기물 자원화 연구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8년 인천 청라에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기술개발을 시작한 이후...
‘PAE 리빙빌딩(Living Building)’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지상 4층 사무실 건물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도심형 LBC 인증을 받았다. LBC는 꽃잎이라고 불리는 7가지 분야(장소, 물, 에너지, 건강 및 행복, 재료, 형평성, 아름다움)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재생 설계를 장려하는 친환경 건물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 건물은 LBC 레드 리스트에 등재된 독성 화학물질을 피하고...
정수탑 외부가 대기 중 물의 순환과 비의 물성을 표현했다면 정수탑 내부에는 바다의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된다. 30년간 높아진 바다의 수위 변화를 6가지 색으로 표현해 100명의 시민이 직접 만든 레진아트(Resin Art) 작품이다.
작품 하단에 조성된 거울 연못은 작품과 하늘을 반사하고 밤에는 4개의 색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빛을 비추어 예술적인...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이 조성되는 공원조망권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깝다.
교통 여건으로는 광주 지하철 2호선 원광대병원역...
캠퍼스 조성(석간)
△중견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석간)
△미국 네브라스카 주지사와 통상협력 논의(석간)
△제3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호주 총리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논의
△대전·세종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식
◇농림축산식품부
3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수변도시는 사업비 약 1조3000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내 6.6㎢ 규모의 도시로 조성하며,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 체계로 스마트 기능과 어우러지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새만금청과 공사는 변화하는 새만금의 개발 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시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자문단을 꾸려 복합의료서비스 도입 등 수변도시의 사업추진...
물순환안전국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기후예산서 작성 시범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시는 3개 부서를 대상으로 125개 사업, 총예산 규모 3725억 원을 감축사업 120개(96%), 배출사업 3개(2%), 혼합사업 2개(2%)로 나눴다.
예를 들어 감축 사업에는 재생에너지 지원, 전기차 지원, 도시 숲 조성같은 사업을, 배출 사업에는 화석 연료 지원, 건물 및 시설 건설 사업 등으로...
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 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동작구 도림천, 서대문구 불광천, 성북구 성북천 등 총 20곳에서 수변활력거점을 차질 없이 조성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 경제, 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자원순환(재활용보관시설·녹색건축자재), 열환경(생태면적률·냉방부하저감), 생활환경(유니버설디자인) 분야도 신설했다.
이에 기존 허용용적률 적용 항목은 세 개 분야 8개에서 여섯 개 분야 13개로 늘었다. 새로운 기준은 이후 결정되는 지구단위계획 내 건축허가와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에 즉시 적용된다.
법적 상한을 넘는 상한용적률의 경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주차장과 창고로 이용되던 낙후된 수변공간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최초의 수변노천카페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 서울 전역의 지천을 수세권으로 조성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했던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신흥1구역 재개발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원에 사업면적 19만6693㎡, 총 4183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도시정비사업이다. 현재 권리자는 약 2220명이며 수천 명의 세입자가 거주 중이다. 이들의 이주 문제로 민간재개발은 사업성이 부족해 LH가 시행 업무를 맡아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원주민들을 차례대로 이주시키는 순환재개발 모델을...
문화본부에는 ‘노들섬조성팀’을 만든다. 오 시장의 역점사업인 ‘수변감성도시’로 만들기 위해 물순환안전국에 ‘수변감성도시과’와 한강사업본부에 ‘수상사업부’를 각각 신설한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지원해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상권활성화담당관’도 새로 생긴다.
첨단 교통수단과 미래 교통기술 발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유럽연합은 그린딜 연장선상에서 ‘수소 전략’(작년 7월 발표)으로 에너지 순환 시스템, 전력원, 재생에너지 등에서 수소·바이오 에너지 사용을 강조한다. 작년 5월 ‘유럽 공동이익을 위한 중요 프로젝트(IPCEI)’에서 수소 분야별로 62개 사업을 선정해 80억 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독일은 전국 25개 지역에 수소 도시 또는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Hyland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