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정인영은 “물벼락 사건이 떠들썩했다”는 MC의 말에 대해 “일종의 승리의 세레머니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정인영 아나운서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하다 LG의 2년차 투수 임찬규에게 물세례를 맞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그날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을 인터뷰...
'물벼락 세레머니'에 물벼락을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심경을 고백했다.
정인영 KBS N 스포츠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창한 6월의 첫날입니다"며 글을 남겼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당황하며 며칠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달력을 한 장 넘겨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근...
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물벼락 세레머니’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SNS를 통해 밝혔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도스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LG는 KBSN에 사과하지 말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과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KBSN이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으며 야구단이 없으면 KBSN의 야구관련...
앞서 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후 MVP로 선정돼 인터뷰를 하던 LG 외야수 정의윤에게 축하 세레머니로 물을 끼얹었다. 문제는 인터뷰를 진행하던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도 함께 물벼락을 맞은 것. 정인영 아나운서는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팬들은 '잘못된 문화'라며 임찬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