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기업의 물류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상수출입 및 항공수입 운송비용’에 대한 국가별·월별 데이터와 행정 구역별 경제 동향을 더욱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시·도별’ 단위의 수출입 실적을 ‘시·군·구별’ 단위로 확장해 개방한다.
이진희 정보데이터정책관은 “앞으로도 관세무역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적 부가가치가...
영업점별로 건강관리자가 종사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명절 택배 특별관리 기간 동안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면서도 배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일부 물품 배송 지연 등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국장)은 “한일 양국은 산업 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비슷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협력 중요성이 높으며, 청정수소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양국간 글로벌 청정수소 공급망 공조를 확대하고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한일 민간 부문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번 협약은 양국...
13일부터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물류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물류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동시에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할 물류기술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상주고와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 물류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능력을...
아울러 교육 이수자 전원에게 고급 이륜차 헬멧 제공(10만 원 상당)하고 교육 성적 우수자 5명에게는 이륜차 공익제보단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신규 배달종사자들의 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간 실증협약 여부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연구개발(R&D)과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제조, 물류, 의료 등 산업 응용 심화 교육 및 캡스톤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초대규모 생체신호 데이터와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싱가포르국립대(NUS), 메스제네럴브리검병원 등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김종률 물환경정책관은 "이 제도 취지가 탄소중립을 위해 바이오가스 생산을 확대한다는 정책 시그널을 주는 것"이라며 "그런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민간 의무 생산자도 지원한다. 동식물성 잔재물 등 그간 바이오가스로 생산되지 않던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생산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잔재물 부가가치...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최근 5년간 수출 중견기업의 수는 연평균 2.3%, 연평균 수출액은 5.3% 증가하는 등 중견기업의 수출 규모와 성과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역 금융 확대, 공급망 및 물류 지원 등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공간정보 기업이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펀드가 공간정보 분야에 투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기에 공간정보 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은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건설현장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우수한 기술역량을 가진 스마트건설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스마트건설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이 소상공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정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지털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높이고, 기존의 동네상점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SMART 상점’으로 전환시킬 것”...
위한 행정규칙(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에 공공부문 시범 운영을 통해 행정규칙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내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초기 제도의 원활한 연착률을 위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기준 마련을 위해 지자체 및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현장을 면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그간 국내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DX는 비대면, 온라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구축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는데 이제는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로 확대돼야 할 시기”라며 “디지털전환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서비스 혁신 기업 발굴·확산 등을 통해 서비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이 경쟁력의 핵심인 디지털 심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보안성과 고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이음5G를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 수요가 집중돼 충전 병목이 발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및 주유소 부지, 주요 물류거점 등에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차 보급현황, 충전 수요 및 특성 등의 정보를 통합 분석해 공용 충전시설 설치...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가스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난해 말부터 '바이오가스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의 바이오가스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만큼,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늘려, 재생에너지...
김성범 신임 해양정책실장은 1968년 제주 출신으로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 미국 워싱턴주립대 해양학 석사를 졸업하고 인천대에서 물류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