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시 전동면 세종1공장에 새 물류자동화창고를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물류자동화창고는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빠르고 정확한 물류 운영을 충족하기 위해 지었다. 건축면적 1695㎡, 연면적 3333㎡의 지상 4층의 규모다.
8일 열린 준공식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더라도
동화약품은 자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판토프라졸(API, 원료의약품)이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판토프라졸 품목에 대한 공장 GMP 실사는 포르투갈의 정부기관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5월6일~7일 이틀간의 실사 이후 6개월 만에 승인 받았다.
EU는 의약품에 대해 제조자의 생산시설을 현장
최근 제약사들이 법인세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으며 충주,원주 등 이른바 기업도시에 공장 신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대웅제약은 충주기업도시와 투자 협약식을 갖고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총 2500억원을 투자해 cGMP수준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16만7183㎡ 공장부지에 고형제, 주사제, 세파계항생제, 항암제, 자동
동화약품이 세계적 수준의 충주 cGMP 공장을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동화약품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제2산업단지내에 cGMP 신공장에서 충청북도 및 충주시 관계자,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공장은 총면적 8만2500m²(2만5000평), 연건평 5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