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이다.
안전사고 건수는 2020년 46건, 2021년 48건, 2022년 56건, 2023년 5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품목별로는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182건으로 전체의 62.8%를 차지했다. 이어 ‘수상스키’ 58건(20.0%), ‘물안경·오리발’ 16건(5.5%), ‘구명튜브’...
2024-07-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