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고교생 등 5명 ‘묻지마 폭행’한 20대 현행범 체포
아파트 단지에서 여고생 등 처음 보는 주민 5명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고등학생 B 양 등 주민 5명을 주먹과 발...
한편 '베스트 청원 목록'에는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 "미성년자 성폭행 형량을 올려달라'는 글(13만6107명 동의),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제도의 폐지를 청원한다'는 글(11만4285명), '초등교실을 활용한 공공보육시설 확충'글(7만5294명) 등이 올랐다.
‘부평 묻지마 폭행’은 여고생 A(18)양 등 가해자 4명이 지난 12일 오전 5시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가다, 인천시 부평동 도로에서 횡단보도 앞을 지나던 B(25)씨와 여자친구(21)를 보고 택시에서 내려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한 사건을 일컫는다.
당시 집단폭행을 당한 B씨와 여자친구는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 3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고, 사건이 확산되자 여고생 A양과 그의 남자친구 B씨도 이날 자수했다.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고, 앞이빨이 깨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다.
24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일당 4명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가 페이스북과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자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찾기...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기자들에게 거짓으로 보도자제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은 남녀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가한 사건이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경찰청 출입 방송기자들에게 이 사건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자 피의자 일행인 D(22)씨와 여고생 E(18)씨가 자수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의 가해자는 경찰 출석에 불응, 도주하여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같은 날 9월 24일 낮 12시. '묻지마 폭행' 가해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이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습니다. 공개된 것은 가해자 SNS 게시물이었는데요....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17세 여고생은 지난 13일 "그래봤자 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일 거 너무 깊게 생각않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겠다. 나는 아직 너무 어리고 너무 사랑스러울 나이니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만에 올린 글이다. 여학생은 이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도 함께 올렸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 SNS가 온라인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어나는 가운데 경찰이 신상정보 최초 유포자 검거에 나섰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비록 폭행 사건의 가해자지만, 인권침해와 가족·친구 등 제3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SNS가 공개된 여고생 안모 양 등 가해자 4명은 지난...
부평 묻지마 폭행 일당 4명 중 2명이 자수했다. 이중엔 여고생 안모씨도 함께 있었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부평 묻지마 폭행’ 피의자인 최모 씨(22)와 안모 씨(여·18)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앞서 인천 부평경찰서는 귀가하던 20대 커플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주범 A(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공분을 산 일명 '부평 커플폭행 사건'의 가해자 가운데 여고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18)양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양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B(23)...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잘못된 환상으로 연예계에 ‘묻지 마’ 돌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연예인 지망생 100만명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연예인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것일까. 정말 연예계에 진입이나 하는 것일까. 2012년 지난 한 해 아이돌 그룹 50여개 팀이 데뷔를 했다. 한 팀에 5명씩...
광주에 사는 한 여고생이 등굣길에 도움을 요청하는 남성을 도와주려다 폭행을 당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다.
2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2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건물 화장실에서 고교생 박모(19)양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발견 당시 박양은 소지품을 도난당하고 얼굴과 머리 뒤쪽에 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