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 영세납세자 국선대리인 제도 개선, 현금영수증 발급 방법 및 발급 서비스 개선 등이다.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 행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국민이 국세청의 혁신 노력을 체감할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가 국민이 편안한, 더 나은 국세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작가 문희철 씨는 3일 "살기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힐링을 추구하다 보면 삶의 다양한 어려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며 "제대로 살기 위해선 우리가 마주한 삶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마주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대로 살기란 어렵다'는 문 씨의 20대 회고 글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고 겪었던 24개의...
◇제대로 살기란 어렵다/ 문희철 지음/ 지금이책 펴냄/ 1만4000원
“나의 삶에 대한 태도는 ‘망하지 않는 것’이다.”
한쪽에서는 ‘자기계발’과 ‘힐링’이 범람하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노력이 ‘노오력’으로 자조되고 ‘N포’를 당연시한다. 적당히 헐렁한 낙관주의와 그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 스트러글 정신으로 애매하게 살아가는 청년이 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도 제법 큰 규모의 행사를 열고, 놀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는 최근 소설가 윤재성, 기획자 문희철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나누는 모임인 '윤문하다'의 운영진으로도 합류했다. 시와 소설과 에세이 등 여러 형태의 글을 읽고 쓰고 나누는 모임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그의 롤모델은 배우 나문희 씨와 신철규...
이 모임을 기획한 건 문희철(28) 씨다. 19일 '책 그리고'에서 만난 문 씨는 "많은 모임들이 '읽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쓰기를 위해 모이더라도 너무 전문적이거나 정체성이 '작가'인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들이었다"며 는"글을 잘 써보고 싶은 대중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열린 모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문하다'는...
충남대 문희철 교수의 ‘GMD사업 및 무역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발표 후 참석자 간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GMD들은 유망기업 발굴, 우수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매칭기준 완화와 정책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민간 주도의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촉진이라는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지원금의 효율적...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훼스토 박성호 사장 △인컴브로더 박일준 대표 △한국 다우케미칼 양창원 대표 △한국3M 정병국 사장 △동우 화인켐 문희철 부회장 △한국 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 △듀폰 코리아 임정택 사장 △한국 바스프 신우성 회장 △카길 애그리 퓨리나 이보균 사장 △한국 코닝 이행희 사장 △도레이 BSF 홍재열 사장 △Groupe SEB Korea 팽경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