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갑(文胎甲) 전 한국신문협회장이 30일 오전 11시께 별세했다. 향년 94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1930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에서 태어났으며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사촌 형이다.
고인은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8∼1973년 동양통신 기자로 활약했다. 정치부장, 편집부국장을 지냈다.
이후 고인
최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구속됐다. 직권 남용과 강요 미수가 적용됐다. 그는 ‘비선 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와 공모해 대기업에 거액 기부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수석인 조원동 씨도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손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것이 만천하에 공개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위원회가 21일 대구에서 출범했다.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범시ㆍ도민 결사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회의를 열어 단체 이름을 영남권 통합신공항 재추진 결사위원회로 바꾸고 신공항 유치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또 회의에서 강주열씨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심우영 전 경북도지사를
▲ 주요 대기업 대상자
- 나승렬(前 거평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 최순영(前 신동아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 김동진(현대자동차 부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 김승연(한화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 김영진(前 진도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