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시설을 점검한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파리올림픽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 장관 리셉션에 참석한다. 또한 경기장 현장을 찾아가 우리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을 응원한다.
7월 25일 개회식 전에...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정의철 한국지역언론학회장도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정보통신(IT)산업의 발전과 함께 급성장해온 인터넷신문은 모바일 시대에 이르러 국민의 가장 중요한 눈과...
설상가상으로 이임생 축협 총괄기술이사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축협 감사에 들어갔다. 대중들의 분노는 말 그대로 '역대급'이다. 축협에 대한 감사 및 해체를 요청하는 국회 청원 동의 수는 2만7000명을 넘어섰다. '대표팀 장비 담당 기술 직원' 채용 공고에는 조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축협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오히려 편파...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파문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체부 관계자는 "전날 장미란 제2차관이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한 시점부터 감사가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감사 추진에 대해 “절차상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차관은 “곧 파리 올림픽이 시작되니 (추 원내대표에) 패럴림픽 관련 보고를...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우리나라가 세계 국제회의산업에서 중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수립한 법정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건수 세계 1위, 외국인 참가자 수 130만 명, 외화획득액 30억 달러를 달성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장은 16일 서울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2차관,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한국선수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고된 훈련을 훌륭히 마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과 투지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한민국은 그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문체부 1차관에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용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5회로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과 해외문화홍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용 차관은 경희대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여 년간 문화예술...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문체부 제1차관에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용호성 신임 문제부 1차관은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30여 년간 문화예술, 콘텐츠 및 홍보 등 문체부 업무 전반에서 정책 경험을 두루 쌓은 관료다....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농촌진흥청장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임상섭 산림청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김재홍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초 1ㆍ2학년 '즐거운 생활'…별도 통합교과 분리기존 국장급 협의체 차관급으로 격상해 정례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체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초 1ㆍ2학년 체육 교과 분리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승모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진석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화려한...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26일 개막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도자료를 내고 "188개 국내 출판사의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지난해까지는 대한출판문화협회를 통해 전시장 임차료, 설치비 등을 중심으로 지원했다"라며 "올해는 국내 참가사의 작가 행사와 독자 체험프로그램 운영, 온...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참석하지 않았다. 유 장관을 대신해 정부에서는 전병극 제1차관이 참석했다. 도서전 보조금 문제로 문체부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갈등을 빚으면서다.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전 차관이 "서울국제도서전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는 순간, 출판인들은 '책 버리는 대통령 책문화 죽는다', '검찰식...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육활동 지원 시설인 '국민체력 100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당정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스포츠 복지 예산과 관련, 당정은 현재 운동하는 국민에게 제공하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튼튼머니)' 전국 확산을 위해 내년도 예산 및 대상은 올해 8배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없이 열린다. 지원이 십 원도 없다. 걱정한 것에 비해 아직은 순조롭다. 이번 도서전이 문화를 강하게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 기자간담회에서 윤철호 출협 회장은 이번 도서전의 의미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체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