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방문한 마산어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 건어물, 족발 등 다양한 시장 점포를 비롯해 횟집 등 식당이 많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오랜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 사랑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에서 11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데 이어 지역 민심 청취 차원에서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에 방문한 바 있다.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점포에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2022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암사종합시장이, 2023년에는 명일전통시장이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해 초 길동 복조리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통시장마다 각 특성을 잘 반영해 현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특성화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21개,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을 연계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40개,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19개 시장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개, 경기 16개, 경북 7개, 울산·전남 6개, 충북 5개, 부산·충남·경남 4개, 인천 3개, 대구·광주·대전 각 2개 등이다.
중기부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문화관광형 시장 2곳...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북수원시장은 캠핑특화시장으로 브랜딩해 주변 캠핑장 연계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안문거북시장은 시장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 콘텐츠를 활성화해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정자시장과 남문로데오시장은 온라인 마켓에 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다른 전통시장들과...
김 차관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해 볼거리∙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스마트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곳의 여행사를 추가 선정해 여행객의 선택지를 넓혔고, 문화관광형시장 61곳과 연계한 코스를 새로 개발해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전통시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팔도장터관광열차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말랑말랑 시장투어(완주,익산,서천) △남도탐방+시장투어, △광주·화순 자전거투어다....
이외에도 전국 전통시장에 소진공이 추진 중인 문화관광형시장 등 조성 시 자치단체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참여를 독려하고, 다문화 여성 등 사회소외계층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과 3497명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 가정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은 컨설팅, 정책자금 등...
인헌시장은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전통시장을 전국에서 돋보이는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추산으로 누적 고객 1만6600명이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또다시 용금맥축제'라는 이름으로 6월과 10월 사이 총 8회 열릴 계획이다.
신흥시장은 시장과 해방촌 일대 해방길을 조성하고 6월 중 용신해방축제를 개최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문화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설치와 문화·관광컨텐츠 개발, 상인 교육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을 지역의 관광명소로 육성해내는 사업이다.
‘첫걸음기반조성 시장’에 선정된 봉천제일종합시장에는 1년 동안 2억5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은 3대 서비스혁신인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제고, 위생 및...
실천과 고객편의를 위한 다변화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변화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총 7개 서울 특성화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서울지역 특성화시장 다다익선2.0 캠페인 운영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관광형시장의 우수성과 전통시장 ESG 경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통시장 관련 정책도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에 맞춰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발행 및 판매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속사정을 들여다볼까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월을 기준으로 대전에 있는 본부를 비롯해 전국 6개 지역본부, 66개 지역센터에서 약...
한편 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00개씩 총 12만4000개를 배부해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등 상인들에게 오는 5일부터 전달할 계획이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중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중점 배포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조치를 위해 지난달 3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 대책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서울지역은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19개 시장의 주차환경개선, 특성화 첫걸음 시장 3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3개 시장 등을 지원했다.
주차환경 개선, 화재안전 강화, 시장경영현대화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후보시장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관할 시·군·구를 통해 시·도,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충남 서천특화시장(지역선도시장) 인천 모래내시장(문화관광형시장) 강원 주문진건어물시장(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충북 매포전통시장(특성화 첫걸음 컨설팅) 등 84곳이 지원 대상이다.
청년몰 조성과 활성화·확장으로는 부산 남문시장 등 8곳이, 청년몰 대학협력으로는 부산 국제시장 등 13곳이 뽑혔다.주차환경 개선 지원 대상은 서울 남성사계시장 등 99곳이...
박 장관은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려면 편의시설 확충, 주차환경 개선을 넘어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시장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전통시장을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과 한국의 맛과 멋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선도 시장 등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서울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신중부ㆍ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중부건어물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전통시장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죄측은 “‘건어물 씹으며 스트레스 날리고’라는 콘셉트에 맞게 단돈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