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진심’은 청와대와 KTV가 공동기획한 4부작 기획 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특별편이다. 문 대통령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국민께 직접...
22일에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주요 사건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되새겨보는 ‘결정적 순간들’ 편이 방송된다.
이번 기획 다큐멘터리와 별도로 문 대통령의 인터뷰가 담긴 특별편도 5월 첫째 주에 공개된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의 진심(가제)’편에서 지난 5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해당 전단에는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문구가 적힌 일본 잡지의 페이지가 인쇄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
모욕죄는 형법상 친고죄이기 때문에 문 대통령 혹은 대리인이 직접 김 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와 참여연대 등은 고소 취하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앞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그러나 장 실장은 ‘안철수 진심캠프’에 들어가 안철수 경제정책을 총괄했다. 이번 19대 대선 기간에도 안철수 후보를 도왔다. 때문에 ‘문재인의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문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거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장 실장의 마음을 샀다.
특별한 ‘끈’이 없던 장 실장은 임명 직후 청와대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명 사흘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노조 진압과 관련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말 바꾸기가 도마에 올랐다.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노조진압을 위해 조기 경찰력 투입을 주장했던 문 의원은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공권력 투입을 맹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22일 정부가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해 민주노총 본부에 공권력을 투입한 것을 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특히 자신이 존경한다고 언급한 문재인 의원에 대해선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진심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긴 편지를 보내 준 문재인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건강한 수평사회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말씀과 연말에 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싶다는 말씀은 뭉클했다. 모든 (대선주자) 분들이 훌륭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문재인님이 고름이 가득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