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미망인 백용기 여사를 비롯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과 문재영 신아주회장, 문덕영 AJ가족 부회장 등 유가족들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故 문태식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달하고, 참배할 예정이다.
고(故) 청남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4년 12월 26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6세.
현재는 장남인 문규영 회장이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2남인 문재영회장이 신아주를, 3남인 문덕영 사장이 AJ네트웍스지주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신아주그룹은 신아주(상봉터미널 운영), 아우토플라츠(폭스바겐 판매 및 정비사업), 아주디엔앰(부동산 개발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2007년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아주가족은 현재...
현재는 장남인 문규영 회장이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2남인 문재영회장이 신아주를, 3남인 문덕영 사장이 AJ네트웍스지주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신아주그룹은 신아주(상봉터미널 운영), 아우토플라츠(폭스바겐 판매 및 정비사업), 아주디엔앰(부동산 개발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2007년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아주가족은 현재...
특히 문 회장 동생 문재영 신아주회장은 아주그룹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아주산업(11.81%), 아주아스콘(11.80%), 아주호텔앤리조트(23.75%)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문 회장은 부인 김옥희씨와 슬하에 1남1녀(윤회·정회)를 뒀다. 장남 윤회씨는 그룹 내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으며 아주글로벌, 아주모터스, 아주프론티어 등 계열사 지분을 소유하고...
아주그룹의 차남 문재영 신아주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했던 AJ렌터카 지분을 모두 조카에게 증여했다. AJ렌터카는 문재영 회장의 동생인 문덕영 회장의 계열사다. 이로써 3세 체제로의 지분 정리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은 문재영 신아주 회장이 조카 문지회씨(만 25세)와 문선우씨(만 21세)에게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특히 L&F그룹이 리스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대우캐피탈, 아주오토리스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아주그룹과 경쟁을 벌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한때 경영에 관여했던 문 회장 첫째 동생인 문재영씨도 앞서 독립했다. 현재 상봉터미널을 운영하는 신아주를 경영중이다. 중고차매매 및 부동산 임대업 등도 하고 있다.
신아주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