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새로운 메가-자유무역협정(Mega-FTA)에 대한 전략 포럼을 새롭게 구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TPP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한 TPP 전략포럼을 출범, 본격적인 TPP 전략 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TPP는 미국·일본 등 환태평양 연안 12개국이 참가하는 다자간 FTA로 2010년 본격적인 협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오는 2~3월께 전기요금 인하 문제에 대해 결정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차관은 5일 기자들과 만나 "발전비용 중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하지만 적은 부분이라도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며 "다만 인상되는 비용도 많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 올 2~3월께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반영을 지시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원유를 이용한 전력생산 발전량은 2.6%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 차관은 18일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원유가격의 하락이 전기요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난해 기준 전력생산에서 원유를 이용한 발전량은 2.6%에 불과하다"며 "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시기도 중요하지만 컨텐츠(내용) 더 중요하다하다고 강조했다.
문재도2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중FTA의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중 타결'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다음달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11차 에너지장관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자리에서 아시아지역에 공급되는 가스의 가격이 미국, 유럽보다 높다며 이를 낮추기 위한 역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APEC 회원국들은 석유·가스 가격 변동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을 다변화하고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과 관련해 원재료 가격에 맞춰 지속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재도 제2차관은 11일 산업부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 갖고 “우리나라 에너지 가격체계나 제도가 유가 30달러 시대에 맞춰져 있다”며 “지금은 유가 100달러 시대니 만큼 그에 맞춰 제도를 개편해야 신재생이나 IT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