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준용씨가 고용정보원에 근무하지 않으면서 매월 월급을 받아갔다. 국민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등교하지도 않고 학점을 받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 사건과...
국민의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특혜채용된 직장에서 근무도 하지 않고 급여를 받았다며 문 후보의 책임을 물었다.
장진영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가 고용정보원에 첫 출근한 날인 2007년 1월 8일 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잡월드) 설립추진기획단으로 파견발령을 받았는데...
아들 딸은 부모를 잘 만나 공기업, 공기관에 척척 들어가는 사회적 억울함은 문 후보의 아들을 끝으로 종말을 고해야 한다. 필자는 그 작은 출발점의 하나로 이번에 ‘문유라 방지법’을 발의했다. 채용 부정을 은폐하기 위해 서류를 무단으로 파기하면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성실하게 노력하고 준비하는 청년들의 땀방울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는 사회를 소망한다.
주 원내대표는 “제2의 정유라, 문유라의 특혜를 말하겠다. 청년들은 수십, 수백통의 이력서를 내고 면접 한 번을 못 본다”며 “문 후보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중 하나가 이력서를 안 내고 공기업에 취업한 것이다. 하루 이틀 알바 구할 때도 이력서를 내는 게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환 최고위원은 “문 후보 아들과 관련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다”며 “파슨스에...
문유라(22, 경기체육회)가 인상에서 실격을 당해 전체 순위에서 배제됐다.
문유라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69㎏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 102㎏을 신청했지만 세 차례 시기 모두 실패했다.
문유라는 작년 유니버시아드와 전국선수권대회 69㎏급에서 각각 인상 108㎏과 합계 240㎏을 들어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27·고양시청)·김철민(25·국군체육부대)·전상균(30·한국조폐공사)·원정식(21·한국체대)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윤진희(25·원주시청)·김수경(26·제주도청)·문유라(21·경기도체육회)·양은혜(24·제주도청)가 나선다.
한편 장미란(28·고양시청)은 잔 부상과 컨디션 난조 때문에 출전을 자제하고 일찌감치 내년 올림픽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