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분희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IBK기업은행 임찬희 부행장 등 여성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한 회장은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통해 여성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라며, 여성기업이 정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여성노동자에게 미치는 피해가 매우 심각하지만, 실업급여 등 정책 수혜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20대 청년여성과 대면업종 여성노동자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피해 지원 대책 마련 시 이들을 주요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이 돌봄권을 보장하는 일터 조성은 물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하게 일하고 돌보는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가족 다양성 증가를 반영해 모든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는 여건 조성에...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가족정책 연구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정책적 시사점과 점검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인재연구센터장은 ‘경력단절 예방과 조기 재취업 촉진을 위한 행정데이터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빅데이터 모델과 기대효과를 설명할...
가사는 주부라는 특정인만 하는 일이 아니다. 여자가 짊어진 가혹한 노동이 아니라, 모든 식구가 같이 즐기면서 참여하는 일이 될 때만이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루질 것이다. ‘혼자하면 고역, 같이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기사협조=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문유경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