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울산HD와 함께 제작한 모바일 포토카드인 '언락 모먼츠' 관련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HD현대중공업과 울산HD는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미래형 군함들을 울산 선수단과 매칭해 ‘더 블루 가디언즈’라는 이름의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이 포토카드는 12일부터 울산HD의 언락...
설영우가 합류할 즈베즈다는 2023-2024시즌 리그와 컵 대회 우승으로 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국가대표 동료 황인범이 있는 만큼 적응 문제도 한결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설영우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를 찾아 환송회에 참여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HD FC vs FC서울' 홈경기에서 ‘2024시즌 브랜드데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 HD의 공식 스폰서로서, 지난해부터 매 시즌 브랜드데이를 통해 울산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명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올해는 본사 및 협력회사 직원과 가족 등...
울산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를 3-0으로 완파했다.
베스트 매치는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로 포항이 극적인 2-1 역전승를 거뒀다. 1-1로 팽팽한 후반 종료 직전 정재희가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K리그2(2부) 5라운드 MVP는 천안시티FC의 모따가 차지했으며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으로 꼽혔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인천유나이티드가 6골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울산은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혼전 끝에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이 마틴 아담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인천이 곧바로 반격했다. 김영권 실책 후 스테판 무고사가...
울산은 전북과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하며 ‘현대가 라이벌전’에서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은 1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ACL 8강 전북과 2차전서 1-0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울산은 5일 1차전 1-1 무승부에 이어 합계 2-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울산은 4-4-2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조현우, 수비진에 이명재, 김영권...
이어 일주일 뒤인 1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강 2차전을 펼친다. 두 경기 합계 점수로 준결승 진출팀이 가려진다.
이번 더비는 단순한 더비가 아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 향방이 달라질 수 있는 경기다.
기존 7팀에서 월드컵처럼 32개 팀으로 늘어난다. 4년마다 열리는 첫 대회로 총상금이 기존의 10배인 1억5000만...
갑자기 입대 제안을 받은 고재현은 “나도 빨리 가긴 해야 하지만, 그래도 개막전 때는 정 감독님께 대팍의 무서운 맛을 보여드리겠다. (김천에는) 내년에 가겠다”고 답했다.
2024시즌 K리그1은 다음 달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으로 약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홍 감독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설영우 선수가 앞으로의 1년을 팀에서 잘 마무리하고 팬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박수를 받으며 더 높은 곳으로 도전하는 상황을 만들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설영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나...
2020년 이후 3년여 간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프로스포츠 경기는 올해 2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가’ 전북과 울산의 개막전으로, 당시 2만803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프로축구 역사상 최다 관중은 2010년 5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성남의 경기가 기록했다. 당시 6만747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채웠다. 유료 관중으로만 집계를 시작한...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4일 한국 대표팀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제골은 전반 10분 한국에서 터졌다. 주인공은 주장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의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왼발을 이용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최전방에 조규성을 배치했다. 2선에는 주장 손흥민과 이재성, 정우영이 포진한다. 중원에는 정우영과 황인범이,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나서 수비를 책임진다. 골기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클린스만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경기력을 확인한다. 이번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다.
손흥민(토트넘)은 벤투호에 이어 클린스만호에서도 주장 완장을 찬다. 손흥민은 “월드컵에 갔던 멤버들이 대부분 소집돼 훈련하는 거라서, 어떤 시스템이든 서로 좋아하는...
약 1시간 30분가량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콜롬비아와의 첫 평가전이 열리는 울산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사전 기자회견과 최종 훈련을 가진 뒤 24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8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붙는다.
다만, 대체 선수는 발탁하지 않는다.
한편 대표팀은 20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한다. 이번 대표팀 소집은 위르겐 클리스만 신임 감독 부임 후 첫 소집이다.
이후 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황희찬은 이미 주말 경기 결장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상태로 봐서 황희찬은 대표팀 전력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클린스만호는 22일 울산으로 이동한 뒤 24일 콜롬비아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우루과이를 만난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17일 오후 7시 티켓예매...
그는 9일 파주 NFC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은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다.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하고...
울산 문수경기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지난 시즌 선수단 유니폼에 부산엑스포 엠블럼을 부착했다. 하프타임에 경기장 내 대형스크린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용 깃발을 객석에 배포하는 등 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유도했다.
HD현대 관계자는 “부산엑스포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및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주최로 열린다.
LIG와 장애인축구의 인연은 구본상 LIG 회장의 제안으로 2007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LIG가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LIG는 올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손해보험과 함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